메뉴
brunch
매거진
글과그림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정화
Jul 15. 2020
아무그림 챌린지
크레파스
삼십대 딸의 화구박스에서 발견한
이십여년전 초등학생용 크레파스ᆢ
먼지가 너무 묻어 껍질을 까보기전엔
모든게 회색으로 보인다.
껍질을 까서 색을 확인하는것보다
증손주의 증손주의 증손주쯤을 위해
고대유물로 남기는게 더 옳은일인가,
잠시 고민했으나
손주는 커녕
이것들이 결혼은 언제 하냐고!!!!!
keyword
손그림
크레파스
가족
이정화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에세이스트. 코로나 집콕이후 취미로 1일 1그림하며 그림이 있는 글을 씁니다.
구독자
10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어디 두고 보자
잠든 눈썹 벽지가 있는 방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