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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정화 Feb 11. 2022

개인의 취향

내 마음의 마스터피스

난 왜 이렇게 이게 좋을까.

애들이 이십년전에 쓰던

그야말로 빈티지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지 1년이니

척박하고 부족한 물감 탓이기도 하지만

나의 색감에 내가 질렸던 중인데 ᆢ

뭔가 좀 다른 느낌이라 모처럼 맘에 들어

당당지게 걸어본 그림~

꽃과 새, 꽃과 물고기, 연작이니 같이 걸어야 제 맛^^


결심했어! 물감사야지!!


#누가뭐래도  #개인의취향 #꽃과새 #꽃과물고기 #연작 #아크릴물감 #다이소10호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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