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흔디 Sep 17. 2019

작심삼십일 4기를 모집합니다.

취향편

선착순 마감되었습니다. 신청 못하신 분들은 다음번 진행할때 참여해주세요! 작심삼십일 브런치와 인스타그램(@writing30days)으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작심삼십일 4기를 모집합니다. 3기 '취향편'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표현하신 분들이 많아 4기도 '취향편'으로 한번 더 진행합니다. 30일간 글을 쓰며 자신의 취향을 알아가거나,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30개의 주제를 마련하였습니다. 3기와 거의 비슷하나,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일부 주제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글을 꾸준하게 쓰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글을 쓰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다.

나의 취향을 알아가고 싶다.

나만의 취향은 있는 것 같은데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다.

나의 취향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다른 사람들의 취향도 알고 싶다.


글을 못 써도 됩니다. (저도 잘 못써요.) 취향이 명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모호해요.) 어설픔이 부끄럽지 않은 모임을 지향합니다.


그렇지만 30일을 다 쓰겠다는 각오는 필요합니다. 한두 명 소홀해지면 열심히 쓰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 성실하게 참여해주실 분들이 신청하면 좋겠습니다.



작심삼십일 4기

일정: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30일간 진행

비용: 3만원 (환불 불가)

인원: 8명 (선착순 모집)



참여방법

1. 작심삼십일의 인스타그램(@writing30days)으로 신청 DM을 보내주세요.

2. 선착순 8명에게 계좌번호와 밴드 주소를 알려 드립니다. (하루 내로 입금하지 않으면 다음 대기번호로 넘어갑니다.)

3. 9월 23일 0시부터 하루에 하나씩 주제가 올라옵니다. 그날그날의 주제로 500자 이상 글을 써서 그룹에 공유합니다.

4. 못 쓰게 되는 날은 이유를 짧게 남깁니다.

5. 30일을 완료하면 우리끼리 조촐하게 축하합시다. (yay!)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