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이의 짧툰
직장에서 화를 내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
일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화를 내도 되는걸까,
그 화는 상대에게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까.
화가 아니라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지?
내가 감정을 세심하게 조절하지 못해 다른 표현방법 대신 화가 나오는 걸까.
하루에 수백번 고민하고
한숨만 푹푹 쉬다
집에 돌아왔다.
*소심한 관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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