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틈으로 자꾸 쳐다보는 고양이

고양이랑 친해지는 법?

by 권귤

짜자잔! 캐나다에 와서 2주 만에 드디어 정착할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하고, 조용한 동네예요.


저는 얹혀사는 처지지만, 이 동네 사람들 부자?라는 소문이 돕니다. ㅎㄷㄷ...

그. 런. 데.


새로 이사 온 집에 고양이가 삽니다. 저는 고양이를 한 번도 만져본 적/안아본 적 없는 사람이에요. 친해지고 싶은데 아직은 약간 두려운 상태?

이 집 고양이는 새로 온 인간이 좋은지 자꾸 이런 행동을 해요. 문 아래 틈 사이로 인간 행동을 구경하는 건데요,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에게선 본 적 없는 신기한 행동이라 찍어봤습니다.


막 손을 요래 요래 이용해서 문 아래 있는 문풍지를 들어 올려서 그 안에 있는 인간(저)을 쳐다보는데... 이거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던데요? 이전에 제 방에 살던 학생이 엄청 살갑게 해줬었나 봅니다.

발꼬락도 저렇게 귀여운 거 있죠. 진짜 너무 귀여워서 뽑뽀해주고 싶은데... 친해지는 법을 몰라요. 한국 집에 갱얼쥐는 있어서 갱얼쥐랑 친해지는 법은 아는데... 고양이는 아직 습득 못함.


고양이랑 친해지는 법 알려주실 분 있으세요? 제발... 어딜 어떻게 쓰다듬어야 하는지도 몰라요 ㅠㅠ


꼭 친해지고 싶습니다!

https://youtu.be/KMCdAncGAHw


*소심한 관종*을 소개합니다.

권귤의 사생활 -> https://www.instagram.com/soooyeon.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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