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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귤 Jan 03. 2020

엄마가 사달라는 영양제 Top3

캐나다에서 배운 영양제 잡지식

캐나다에 건너간 이후로 영양제를 이것저것 엄마한테 보냈더니, 엄마가 효과 봤다고 좋아하는 영양제 3가지다.


매번 한국에 올 때 엄마가 몇 통씩 사와달라고 부탁하곤 한다. 이번엔 부족했는지 아이허브랑 쿠팡에서 몇 개 더 구매했다. 생각보다 한국에서 사는 금액이 현지랑 비교할때 그렇게 비싸지 않다. 다행... 한국 오면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먹어도 좋을듯.


1+2. 커큐민 + 오메가

커큐민은 한국에 잘 알려진 영양제는 아니다. 나도 처음에 커큐민? 잉? 띠용? 하고 그저 그런 영양제 중 하나겠지 무시하곤 했으니까.


커큐민은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정말 있을까?


O


50대 후반 여성 신체(엄마)에 적용해본 결과 진짜 있었다. 엄마는 내가 캐나다 가기 전에도 아침마다 손가락 관절이 아프다고 고민하곤 했었는데, 커큐민을 먹고는 그 현상이 싹 사라졌다고 좋아한다. 그래서 이젠 집에 없으면 불안해지는 영양제가 됐다.


30대 여성(나)에 적용해본 결과, 진짜 있었다. 나는 평소에 피곤하고, 무거운 가방(노트북, 책)을 지고 다니면 발목 관절에 무리가 갔었는데, 커큐민을 챙겨먹으면 다음날 느낌이 확 가벼워진다. 안아픈 건 물론이고.


오메가3는 왜 여기 들어있냐면, 오메가3는 커큐민과 함께 작용해 시너지효과를 내는 성분이기 때문이다. 엄마가 오메가3랑 커큐민이랑 같이 먹어서 더 좋은 효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오메가3를 매일 먹는다.


우리집에서 먹는

커큐민: hhttps://iherb.co/TCTD42d (아이허브) / https://coupa.ng/blEt2e (쿠팡)

오메가3: https://coupa.ng/blErLT (쿠팡)


3. 프로바이오틱스


이 영양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유명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엄마도 먹고 동생도 먹는 영양제다. 나는 동생은 영양제를 안 먹는 줄 알고 안챙겼는데, 이건 맨날 먹는다고... 화장실 잘 가는거 넘 잘 느꼈다고..


프로바이오틱스: https://iherb.co/nwwB8tBL (아이허브)  / https://coupa.ng/blEudv (쿠팡)


의도치 않게 시작한 영양제 라이프. 음식을 건강하게 먹지 않는 현대인에겐 영양제로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역할이 도움이 된다.


권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angerine.soo/



*링크로 단 영양제는 제가 직접 먹어보고 추천하는 것들입니다.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각 사이트는 제게 소정의 커미션을 지급함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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