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그리고 어스름 저녁
내가 사는 동네는 대단지 주택가다 보니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멋을 낸 집들이 꽤 많이 눈에 뜨인다.
그중에서도 공을 많이 들인 듯 보이는 집들을 사진으로 소개해 본다.
그리고 며칠 전 방문했던 몬트리올에서 가까운 지역 '라발'(Laval)에 있는 쇼핑센터도 멋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있었다.
이곳은 생생한 꽃들이 늘 멋드러지게 장식되어 있는 가든이 중정을 이루고 있는데, 크리스마스라 포인세티아가 특히 많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