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파도의 성찰

by sophia p

파도는

모든 죽은 것들의 흔적을 몰고 온다.

상실은

또 다른 창조의 이름이며

또 다른 태어남이다.


파도 속에서

나는 죽음을 맞이하고

황금 같은 태초를 맞이한다.


나는

바다에서 태어난 작은 반짝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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