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슴 앓 이

시- 신미영

by 신미영 sopia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는 애절함

보고 싶어도 갈 수 없어

마음으로만 달려가는 간절함


울 안에 갇혀

더 이상 나갈 수 없는 그 절망

만져질 듯 만져질 듯

보이는 듯 보이는 듯하여


한 발짝 다가서면

이내 사라지는 당신

언제나 그리운 당신의 향기

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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