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축가콘서트

26년 4월4일

by 글날 스케치MOON

평소 애정하는 가수의 콘서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문득 2년전 연대 노천극장에서 노을과 함께 들었던 축가를 회상해봐요.


미리 구매해둔 응원봉도 챙기고 귀한 아들도 챙겨서 연대 노천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응원봉의 불빛만 봐도 콘서트가 기대되고 상기되요.

관객석을 꽉 채운 공연장의 열기는 이미 공연의 중반을 달리는것처럼 느껴져요.

많은 팬들이 축가 공연을 기대하며 이곳을 찾았겠죠?

오렌지태양은 콘서트장에 빛줄기를 쏟아내면서 주인공의 자리를 다른 누군가에게 내어줍니다.

아름답던 축가콘서트는 노을색이 가득한 하늘부터 시작입니다.

이미 꽉 찬 관객석을 바라보니 모두들 저만큼 긴장하고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한채 발을 동동이는 모습도 발견합니다,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인 가수 성시경님은 멋진 턱시도를 입고서 첫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이 무르익을수록 짙어지는 어둠은 축가 공연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수많은 관객들이 그의 노래를 함께 부르고 그의 호흡에 귀를 기울입니다.

‘커다란 감동이었어’라는 가삿말이 마치 콘서트장에 있는 저에게 하는 말처럼 들렸습니다.

수많은 곡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마지막 엔딩곡으로 관객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해요.

관객들은 성시경님의 발걸음을 시선으로 뒤쫒으며 박수와 환호로 공연에 화답합니다.

멋진 축가를 선물해주셨던 가수 성시경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26년도 올해 축가공연을 노천극장 밖에서 경청하겠습니다

멋진 공연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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