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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리에다 Nov 14. 2021

일출

새로운 해가 되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너를 기다리곤 했어.


너의 이름은 연(년)출이 아닌 일출인 걸.

왜 알지 못했을까?


오늘도 이렇게 너는 새롭게 태어났는데,


나도 너처럼 오늘을 살아 볼게.

연출이 아닌 일출로

새해가 아닌 새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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