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물고기는 입으로 숨을 쉴까 아가미로 숨을 쉴까
그럼 담배는 어디로 피우는 걸까
한숨은 어디서?
살았다는 안도의 숨은 어디로 쉬는 걸까.
도망친 물고기에겐 결국 그것도 기억 결여의 대상이겠지.
도망친 내가 상처를 모두 잊고 사는 것처럼
살면서 느끼는 모든 것을 손가락으로 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