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서 Jul 22. 2024

장나라의 '사이다' 복수 성공할까? #굿파트너

벌써 재밌는 설정부터 '워맨스' 케미까지! 대박 드라마가 왔다.

 이혼 전문 변호사가 쓰는 '이혼' 드라마라니, 그 자체로 벌써 흥미롭지 않나요? 실제로 방송을 살펴보니 과몰입을 유발하는 '현실 공감' 에피소드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대박이 난 상황! 지난 12일 첫 방송해 4회 만에 대박이 난 <굿파트너> 인기 요인과 이에 대한 배우들의 '말말말'을 정리해봤습니다.


#01. 까칠한 장나라와 불도저 남지현의 '워맨스' 케미!


장나라와 남지현이 각각 '베테랑'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불도저' 신입 변호사 한유리로 변신했습니다. 까칠한 장나라와 열정 넘치는 남지현, 얼핏 보면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지만, 극이 전개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하는 사이로 변화해요. 이들의 관계성에 배우들이 전한 말도 인상적인데요. 함께 살펴볼까요?


두 사람의 관계성에 대해 장나라는 '카페라테'로, 남지현은 '공감과 이해'로 설명했습니다.

장나라 "참 안 섞일 것 같은 색인데 함께 했을 때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된다."
남지현 "처음엔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던 두 사람이 공감과 이해를 통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02. 현실 공감 에피소드에 사이다 예고까지? 흥미로운 전개에 관심 집중!


대중에게 친숙한 최유나 이혼 전문 변호사가 직접 집필에 참여한 만큼 지극히 현실적인 에피소드가 가득한 것도 드라마의 인기 요인으로 꼽힙니다. 하나의 사건을 두고도 각기 다른 시선을 보여줘 다양하게 생각할 여지를 제공하는 것도 주목할 점!


예상을 뒤엎는 흥미로운 전개도 돋보입니다. 최근 회차에선 차은경(장나라)이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이혼을 결심하거든요. 더 놀라운 것은 본인과 달리 정의감에 불타는 후배 한유리(남지현)에게 자신의 이혼을 맡긴 것! 과연 차은경은 자신을 배신한 남편에게 통쾌한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이 과정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공조도 기대가 되네요.


단 4회 만에 대세 드라마가 된 <굿파트너>! 자세한 내용은 오늘의 기사(�바로 보기)에서 확인해주세요!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드라마리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