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by 소신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블루베리 우리 딸 먹으라고 씻었는데 왜 덜어가."


아버지는 그저 가만히 계셨다. 안쓰러웠고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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