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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soceo Feb 05. 2018

브런치 위클리 연재 신청

브런치 구독자 1,000명 돌파!

며칠 전부터 은근히 신경 쓰이는 것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제 브런치 를구독 신청해주신 분들이 어느 순간 1,000명에 근접하고 있었던 겁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운영한 지 6~7년이 되었는데도 이웃 수가 2,000명 정도인데 브런치는 운영한 지 2년 만에 구독자 1,000명을 찍었네요! 물론 저보다 더 빠른 속도로 더 많은 구독자를 유지하고 계신 브런치 유저 분들도 많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하지도 못한 결과라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지금은 1,001명~~~!!!


퇴사를 하면 좀 더 많이 글을 작성하려고 결심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그러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 일을 계기고 좀 더 열심히 글을 작성해야겠다는 의지가 솟구치고 있습니다!


구독자 1,000명 찍자마자 오는 알림 메시지!


오늘 구독자 수가 1,000명이 돌파하는 순간에 위와 같은 알림 메시지가 왔습니다. 어느 정도는 예상했던 알림이어서 그냥 넘기려는 순간 위클리 연재라는 글자가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뭐지 뭐지? 위클리 연재? 브런치 들락날락하면서 본 것도 같은데... 일단 자격이 된다고 하니 무조건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신작 출간 기회도 얻을 수 있는 거 같았습니다! 


[출판]

제가 브런치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일 가만히 점심값 벌기]라는 타이틀의 매거진이 하나 있습니다. 브런치의 매거진에 작성한 글이 30개 이상이면 브런치 POD라는 것을 이용해 자신의 매거진을 출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브런치 POD


브런치 POD를 통해 출판 신청을 할 생각이었는데 이 타이밍에 구독자도 1,000명을 넘은 겁니다. 이왕 일 이렇게 된 거 정말 진지하게 출판을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브런치 POD 보다는 위클리 연재 신청 방법이 더 간단했기 때문에 사무실로 오자마자 위클리 연재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위클리 매거진 연재 신청 완료!


브런치 POD도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제가 작성한 글에 대한 탈고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현재 제가 작성한 글들 다시 읽으면서 수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는 글을 작성할 때 문법이나 오탈자, 문맥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맞춤법 검사하는 기능이 브런치에 있어서 체크해야 될게 훨씬 적어진 건 정말 다행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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