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출근길
모두가 회색 코트, 회색 장갑, 그리고 회색 얼굴을 하고 서 있는 횡단보도 앞에서
들려오는 음악에 몸을 (속으로) 맡겨봅니다.
다들 그래 본 적은 없나요? ㅎㅎ
둠칫 둠칫 두둠칫
나도 모르게 손을 까딱까딱
발도 쿵치 팍치 쿵치 팍치
그러면, 회색 횡단보도는 어느새 나의 무대
그렇게 오늘 하루도 특별해집니다.
어제도 오늘도 아마 내일도
크게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응원화!!!
소소한 이야기들, 소담 소담하게 나누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