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마음이 왜 이런지 모를 때
갈팡질팡
마음도, 일도, 거취도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이에게
내 마음이 왜 왔다 갔다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이에게
누군가 그랬다고 하지요,
“괜찮아요,
원래 자기 마음 들여다보는 게 제일 어려운 거예요.”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속이기 쉬운
내 심장과 나의 거리
나는 알 것도 같아요.
왜 하필 마음의 그 마디가 움직였으며
어떻게 해야 움직이는 마음을 멈출 수 있는지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소소한 이야기들, 소담 소담하게 나누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