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걸 이제 알았네.
이제야 알았다.
나는 일과 쉼의 경계가 모호한 사람이라는 것을.
처음 일을 시작할 때부터 그렇게 배웠고,
불편하지 않게 당연하게 살았다.
다르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이제
알게 됐다.
사회 초년생의 마음으로
배우지 못한 것들을 배우고 있다.
주밀은 쉽니다.
일과 관련된 생각에서 자유로워져야겠다.
나의 다짐.
땅땅땅!
생각 없이 쉬어도 된다.
주말이니까.
베트남 호치민에 살고 있어요. 어느덧 해외생활 14년차. 매일 거실로 출근해서 일상을 쓰다가 최근에는 베트남에 진출힌 한국 기업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