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소소하루

나의 소소한 하루를 공감하고, 상쾌함을 느끼길 바란다.

2024년 10월 9일 수요일

by 소소탐구

1. 한글날로 휴일이었으나, 무직인 나에게는 그냥 수요일.



2. 지난 2월에 사놓고 책장에 묵혀두었던 최혜진 작가님의 '에디토리얼 씽킹'을 읽었다. 한창 핫했던 책이기도 하고, '모든 것이 다 있는 시대의 창조적 사고법'이라는 부제에 끌려 구매했었다. 심지어 알라딘 양탄자 배송이었다. 색연필로 줄 치면서 읽다가 줄이 너무 많아져 포기했다. 인사이트풀 Insightful 한 문장이 너무너무 많았다. 오랜만에 단숨에 완독!



3. 요즘 나만의 컨셉 만들기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챕터 6의 컨셉에 대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책에서 소개한 컨셉을 정의하기 위한 여러 가지 질문들 중에서 머리를 탁치는 문장이 있었는데, '이 콘텐츠를 본 사람이 마지막에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품기를 바라는가?' 였다.


지금까지는 '왜 사람들이 내 콘텐츠를 읽어야하는걸까?' 또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사람들은 어떤 것을 원할까?'와 같이 '왜'와 '무엇'에 집중했다. 단 한번도 사람들의 '감정'에 대해 고민해보지 않았다. 아니, 몰라서 못했다.


내 콘텐츠를 읽고 뿌듯함, 기쁨, 동기부여, 공감, 수많은 감정들 중에서 난 무엇을 바랄까? 소소하루에 적용해보았다.


나는 사람들이 소소하루를 읽은 후, 나의 소소한 하루를 공감 또는 상쾌함?을 느끼길 바란다. 상쾌함이라는 것은 긍정스럽게 기분을 전환한다는 의미랄까? 아주 가볍게 쓰는 일기 형식이기 때문에 가볍게 기분이 좋아지는 콘텐츠 였으면 한다. 좀 더 발전시켜야 하겠지만, 컨셉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좋은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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