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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와 복만이] 다섯살의 월요병

by 요다멜리

7년 전 땡이. 이 때도 우리 땡이 월요병이 있었구나. 지금 다시 저 때로 돌아간다면 그냥 유치원 가지 말라고 하고, 집에서 엄마랑 하루종일 놀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나는야 오늘도 출근 준비 중. 게다가 땡이와 복만이는 중국에 두고, 일 한답시고 한국에 와 있다. 내일이면 또 아이들 만나러 간다.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하고 내일 신나게 놀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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