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처럼 뜨거웠을축원(祝願)의 조각들사리처럼 단단한 씨앗으로 남았다성대를 잃은 범종 대신바람이 읽고, 널리 뿌려줄 것이다#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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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경북문경연가 디카시 공모전 대상 작품
디카시인(강사) 김영빈의 브런치 디카시집 《세상의 모든 B에게》, 《 pause》 2017년 이병주문학관 디카시 공모전 대상 2025년 경북문경연가 디카시 공모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