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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캡틴 제이크 Apr 30. 2020

경동사진관

동인천 개항로 흑백사진관

#경동사진관

얼마만의 수채화던가. 색을 섞는 것은 여전히 조심스럽고. 그림자를 그리는 것은 더욱 신중해야겠다. 예쁜 풍경은 분명 붓을 들게 하는 마력을 지녔다. 나  자신과의 약속은 지켰다. 가볍게 손 풀려던 것이 부족하지만 완성했다. 간판의 글꼴이 정감이 가는 바람에 먼저 정성을 들였다.

경동사진관 인천광역시 구 동인천역 근처 개항로에 있는 흑백사진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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