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다 가세요

움츠림의 미학

by 디자이너의 눈

디자인을 하다 보면

쉼이라는 단어가 필요할 때가 있다.


요즘은 이쁘고, 아름다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디자인시스템의 영역까지

고민해야 한다. 디자이너의 가치가 더욱 커지는 시대인 것은 분명하다.

(디자인비용은 줄고 있지만....)


"잘 쉬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말이 있다.

쉼의 중요성이 거기에 있다.

몸에 길이 1.3cm인 소금쟁이자신의 길이 6배가 넘는 8cm 이상을 점프할 수 있다.


나는 쉴 때 가끔 디자인잡지나, 외국의 웹사이트를 볼 때가 있다. 언젠가부터 디자인이 아닌 다른 부분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쉴 때도 나의 뇌는 쉴 새 없이 돌아가기 때문이다.


디자이너가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도 그와 같은 맥락이다.

소프트웨어의 풍성함이 결국 하드웨어의 다양성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화무십일홍(카지노의 정팔이 때문에 유명해진... 말)

결국 우리가 만든 모든 디자인 역시 계속해서 사용자 중심 또는 새로운 트렌드로

바뀔 테니까.


스트레스는 줄이고, 오늘의 디자인에 충실해보자.


쉬자 디자이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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