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를 줄여보세요.
회사를 다닐 때 보통은 9시 정각에 출근하는 삶을 살곤 했다.
개인 사업을 시작하고 9시까지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사업이라는 더 큰 강박관념에서 살고 있다.
가끔 클라이언트의 미팅이나, 모임 때문에 종종 출근시간에 맞춰
지하철을 탈 때가 있다.
요즘이야 스마트폰에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무료하지 않게
어디든 갈 수 있지만,
우리의 삶은 여유가 없고, 바쁜 삶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전에 이효리 씨가 한 말이 생각났다.
"다 쓸 수 없을 만큼 가지고 있다면, 싸우거나 다툴 일이 없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 전두환 씨의 손자의 유튜브를 보면서 세상에서 많은 것을 누리고 가진 사람들도
많은 고뇌와 갈등, 외로움은 가진 것으로 대체할 수 없는 삶의 무게인 것 같다.
산, 바다를 보며 힐링하는 많은 사람들.
그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쉼이 있길 바랄 뿐이다.
출근길과 퇴근길 지쳐있는 모든 삶의 무게를 덜어 줄 수 있는 무언가는 없는 것 같다.
다만, 그 무게에 스마트폰을 든 손목의 무게가 더해지고,
성공하는 방법과 세상의 것을 쉽게 얻고 싶어 하는 욕망의 무게까지 더해지는 요즘
하루의 모든 시간을 오롯이 자신에게 쓰고, 사람냄새 나는 곳에서의
수다와 글, 그림 또는 서점의 책냄새는
참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