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끓이다. 문득

어떻게 해야 맛이 있을까?

by 디자이너의 눈

우리는 무엇을 할 때마다 고민을 한다.


어떻게 하면

더 맛이 있을까?


1. 물을 끓이고 면을 먼저 넣고, 수프를 나중에 넣는다.

2. 물을 끓이고 수프를 먼저 넣고, 면을 나중에 넣는다.

3. 물을 끓이고 면과 수프를 함께 넣는다.


옵션으로는 계란을 넣는다. 파 또는 참치 캔을 넣는다.


이처럼 라면으로 한 끼를 만들어 먹을 때도 고민을 하게 되는데,


디자인의 경우 더 많은 고민과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본주의적 의식에서의 잘 팔리는 비주얼 보다

근본에 입각해 우리의 브랜드를 좀 더 효과적으로 잘 알릴 수 있는 방법과 고민


디자인의 경우 컨펌(결정)이 중요한 사항인데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들은 고객(사용자)의 입장과 디자이너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본인의 경험과 생각, 디자인의 첫인상 등에 더 많은 무게를 실어 결정한다.


설득과 좋은 방향은 물론 디자이너들의 몫이겠지만,

어려워도 계속하게 되는 건


우리는 디자이너이고, 그 디자인의 작업이 즐겁기에 지속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더 다양한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공부하고,

고민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라면을 더 맛있게 먹고 싶어 끓이는 방법이 머야"

쳇 GPT가 다양한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을 것 같지만, ㅎ


먹는 주체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공부와 고민이 결과와 반영이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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