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팔도) 비빔면
주말에 가족과 함께 약간의 산책으로 볕 쬐고 봄 공기 마시고(요즘 꽃가루 조심조심)이런저런 일상 이야기도 하고 돌아와 재어둔 닭고기를 오븐에 돌리고 신기한 바나나 막걸리 준비를 했다.
닭볶음탕을 하려다 주말엔 조리가 단순한 음식이 모두가 행복할 것 같아 오븐 닭구이로 메뉴를 변경했다.
차림의 선택- 닭 오븐 구이
집중- 만들기
1. 닭은 잘 씻어 청주와 후추, 마늘에 20분 정도 재워두고
2. 집에 있는 향신료 몇 가지와 올리브유로 조물조물(30분 내외)
3. 표고와 느타리, 파프리카와 파등 부재료를 함께 올려주고 240도에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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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는 미림으로 대체가능하고
올리브 유는 집에서 사용하는 기름
부재료는 오븐에서 잘 익는 채소는 뭐든!
즐기기- 함께 먹을 고추장 딥소스도 도움을 주고 그 자체로도 맛이 좋은 음식이였다.
식사를 마치고 2~3시간이 지났는데, 닭이 작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나 그렇듯!!..
식이조절은
월요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