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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리 Nov 22. 2020

돈이 당신에게 안 오는 이유

버핏 클럽-2


오늘의 투자자는 어제의 성장으로 수익을 내지 않는다.


버크셔헤숴웨이의 최고 경영자.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렌버핏. 재산 870억 달러. 우리 돈 100조 원. 2020년 기준 세계 3위 부자. 워렛 버핏의 '가치투자'를 기반으로 2020년 초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한국에서 가치투자를 기반으로 성공한 인물들의 실제 경험을 풀어 알려준다.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하고 있긴 한데 도통 방향을 모르겠어서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면, 자신의 원칙을 만들고 싶다면. 읽어보라고 '적극'권하고 싶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버핏에 대하여 간략하게 나열해보자면 주식 중개인이었던 아버지의 어깨너머로 8살부터 주식을 공부했고, 10살엔 제무학 관련 책들을 모두 섭렵했으며 11살에 주식투자 시작. 명언으론 11살 때부터 주식을 시작하지 않은 것을 인생 최대 후회라고 말했다. 13살 때부터 이미 30살 전에 백만장자라고 될 거라 선언을 했고 정말로 버핏 나이 30세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버핏은 어렸을 때부터 큰 부자가 될 거라 확신했고, 단 한 번도 그런 자신을 의심한 적이 없다 한다. 버핏에게 큰 가르침을 준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방법을 기반으로 지금의 버핏식 가치투자가 만들어졌다.


버핏의 원칙은 간단하다. 저평가된 주식을 싸게 사는 것. 그리고 기다리는 것. 간단한 이 타이틀 안엔 버핏의 수많은 철학이 담겨 있다.




투자의 두 가지 양상

흔히 투자의 스타일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보는데, 바로 가치투자 트레이딩이다. 서로 완전히 상반대 개념을 가진 이 투자들은 투자하는 기업 선택, 차트 분석, 매수 매도 타이밍, 투자자의 마인드, 평가요소 등이 완전히 달라진다.


-가치투자

말 그대로 기업의 가치에 믿을 둔 투자로서 이런 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들을 가치투자자라고 한다. 기업의 가치를 구성하는 것은 크게 순자산가치, 성장가치, 수익가치와, 기타 무형의 가치들이 있다. 가치투자자들은 이 중에서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냐에 따라서도 자산가치형 투자자, 성장가치형 투자자 등으로 다양하게 나뉜다. 가치투자의 개념은 버핏의 스승으로도 유명한 벤저민그레미엄이 만든 개념으로 주가는 회사의 가치와 관계가 있다는 핵심에 기반을 둔다. 가치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전마진으로 회사 주가와 실제 기업가치의 괴리율을 뜻한다. 괴리율이 크면 클수록 안전마진이 커진다. 이는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가 된다.


-트레이딩

주식, 채권 따위를 단기간 내에 사고팔아서 수익을 내는 투자법을 말한다. 흔히 단타로 말하는 이 기법은 아무래도 차트에 많은 비중을 둔다. 단기간에 사고 내서 수익을 내려면 급등하는 종목에 빠르게 올라타 급락하기 전에 빠르게 내려와야 한다. 저점/고점을 귀신같이 맞춰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추세매매, 변곡점매매, 박스권 매매 등 많은 방법이 있고, 이 주가를 맞추기 위해선 재무제표부터 시작해서 차트 보는 법, 주가가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뉴스들에 빠싹 하며, 기관들의 움직임에 따라 오르고 내리는 주가를 예측할 수 있어야만 가능하다.



버핏의 가치투자


"다른 사람의 조언에 의지해서도 안 됩니다. 자신이 스스로 이해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면 남의 말에 휘둘리게 되니까요."

-24p


기업의 가치에 원칙을 두는 버핏의 가치투자는 무엇보다도 장기간 보유가 가능한 상태, 즉 어떠한 금전적, 심리적 충격까지도 버텨낼 수 있는 투자에 기반을 둔다. 심지어 주식을 매수 후 주가가 50% 이상 폭락해도 느긋한 태도로 견대낼 수 있는 투자를 하라고 한다. 실제로도 버크셔도 주가가 50% 이상 폭락한 적이 3번이나 있었지만 버핏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원칙대로 계속 주식을 보유해 갔다. 그리고 말한다. 이때 흔들리는 건, 남의 조언을 찾아 나서는 건 이미 투자한 것에 확신이 없는 상태라는 걸. 자신이 스스로 이해하고 결정하지 못하면 남에게 휘둘리게 되니깐. 버피의 가치투자를 더 상세히 나눠보았다.


워렌버핏


원칙 1.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투자원칙이다. 그리고 이 원칙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

잃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주식시장에 유명한 격언이 있다. '주가를 예측하지 마라.' 신도 모르는 게 주가다. 그만큼 수많은 변수들에 의해 오르락내리락하는 게 주가이고 이런 주가에 집착하면 일희일비하게 된다. 1편에서 인간이 왜 주식에 적합하지 않은지에 대해 다뤘는데, 주가에 집착하는 순간 매수 매도는 비일비재 해질 것이다. 무엇보다도 투자는 잃지 않아야 한다. 그렇기에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는 거이다. 주식은 차트에 따라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종이 쪼가리가 아니라 기업의 일부라고 벤저민 그레이엄이 가르쳐주었다 말한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단지 대응할 뿐이다.  


원칙 2. 그 사업을 이해할 수 있고, 장기 경제성이 좋으며 경영진을 믿을 수 있고 가격이 합리적인 기업에 투자한다.

버핏은 본인이 이해하지 않는 사업은 아무리 좋다 해도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 또한 판단이 끝났더라도 지금 가진 기업의 가치 대비 평가가 높게 된 일명 per(현재 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는 값)가 높은 기업엔 투자하지 않는다. 미래의 가격을 끌어와 현재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50%의 폭락장에서 견딜 수 있으려면 전적으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다. 또한 버핏은 기업이 이익을 '유보'하는 유보이익을 중시하는데 기업이 이익을 유보한다는 말은 재투자를 통해 성장할 사업기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향후 성장 규모와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선택권이 없는 일반 투자자들은 자본 배분에 대한 경여진의 판단을 신뢰할 수밖에 없다. 투자자들은 기업이 지속적인 사업 기회가 있어서 적절한 투자를 통해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지, 사업 기회가 없다면 과감히 주주환원을 통해 주주가 다른 투자 기회를 찾게 해 주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자본 배분이 합리적인 기업이라면 지배권을 확보하지 못하더라도 버핏은 신경 쓰지 않는다. 그저 그런 기업을 100% 인수하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의 비지배 지분을 확보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원칙 3. 경제적 해자 기업에 투자한다.

버크셔엔  강력한 경쟁우위의 원천이 되는 자회자들이 있다. 크게 보험, 철도, 유틸리티와 에너, 제조, 소비재, 서비스, 소매 범주로 나눌 수 있으며 주에서도 지난 20년 동안 이익을 배당하지도 않고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풍력발전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BHE는 석탄. 천연가스 등 탄소 자원 대비 발전 비용이 낮은 풍력발전 비중을 확대하면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즉 20년간 우직하게 발전 단가가 낮은 풍력발전 비율을 꾸준히 늘려 지역 내 다른 경쟁사들 대비 압도적인 비용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렇게 사업의 핵심적인 부분에 집중함으로써 경제적 해자를 구축해나가는 모습은 직접 경영하지 않더라도 훌륭한 기업들을 선별하는 안목을 키워준 것이다. 투자자의 입장도 같다. 경쟁사로부터 기업을 보호해 주는 높은 진입장벽과 확고한 구조적 경쟁 우위, 즉 경쟁사가 쉽게 넘볼 수 없는 진입장벽(경제적 해자)을 가진 기업을 알아봐야 한다. 이것은 곧 기업의 장기적 성강 가치의 척도가 된다.


원칙 4. 장기투자와 복리의 중요성

버핏은 1962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21.6%의 수익을 이루어냈다. 연에 20%라 하면 그거밖에 안돼?라고 할 수도 있지만 기간을 보라. 무려 42년 평균이다. 이 사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가. 금융위기가 3번이나 있었고 크고 작은 뉴스들로 수없이 움직이는 주가와 함께한 42년이다. 가끔 주위에서 단타를 하는 사람들이 한순간에 2~30%를 훌쩍 넘기는 이익을 기록하기도 하는데 시간의 전체량을 대입하면 과연? 그들은 딴 그 순간만을 말한다. 이런 높은 승률은 장기투자의 힘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복리의 매력인데, 눈덩이가 한순간에 커지듯 시간이 지남으로 복리로 돈이 늘어나는 양은 많아지고 그에 비례하는 기다리는 시간은 줄어든다. (참고로 버핏의 수익은 복리로 따지면 1826000%이다.)



챕터별 자산운용가들이 가르쳐주는 것들


이 책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우니라나에서 이미 가치투자로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통찰력을 빌릴 수 있다.


-장기 투자는 고집을 피우느라는것이 아니다. 판단이 틀리면 손해를 보더라도 매도한다.(패트라 용환석 대표)

-코로나와 함께 탈세계화, 글로벌 밸류체인, 4차 혁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투자전략을 세워야 한다. 경제적 해자, 성장과 영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과 자본력을 보유하여 장기적 수혜가 가능한 기업들이 있는 곳. 미국에 투자하라. 우월한 경쟁력을 보유한 승자는 그 승리의 필요조건이 변하지 않는 한 결국 다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홍성철 본부장)

-한국판 뉴딜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 A(인공지능) B(바이오) C(화학산업) D(디지털) E(에너지)에 주목하자. 잡힐 줄 모르는 코로나 사태에 의해 기존 항공주, 금융주, 소비재들은 맥을 못 추고 있다. 유가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코로나가 언제 잡힐지, 잡힌 후 예전과 같을지 아무도 모른다. (울산시 경제 부시장 조원경)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블랙스완에 대비한 안전마진을 가진 기업으로 강건하고 회복력이 강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자. 홍수 예측이 아니라 방주를 건조하는 것. 미래는 예측할 수 없고 우리의 지식은 한계가 있다. 가치투자가 끝났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의 지식이 무한하며 선견지명으로 미래 일을 모두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우량주라면 언제 어떤 가격으로 사도 항상 수익을 주며 일시적으로 손실을 보더라도 결국은 시장이 신고가를 경신해 손실이 곧 만회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언 투자자문 고객 자산 운용 책임자 박성진)

-보약을 먹는 것보다 담배를 끊는 게 더 높은 확률로 건강을 좋게 만드는 길이다.  투자자로서 던져야 할 질문은 '여기서 사는 게 옳은가'가 아니라 '여기서 사람은  왜 사며, 파는 사람은 왜 파는가'다. 성장 가능성이 가격에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가. (라쿤 자산운용 대표 홍진채)

-3가지 방법으로 양적 분석, 9가지 방법으로 질적 분석으로 투자하는 바텀업 투자 방법 (주식투자에 정통한 공인회계사 박동홈)


외에도 한국이 가치투자가 어려운 이유, 가치투자에 대입하여 아파트 투자, 여성들의 투자활동 확대 등 다양한 관점을 가치투자에 베이스를 두고 다룬다.  



이 책의 좋은 점

책에서 살펴보았듯 현재 포스토 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앞으로 시장의 흐름, 유망한 직종, 흔들리지 않는 안전마진을 가지고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가고 있으며 경제적 해자로 침범할 수 없는 성장성을 그릴 수 있는 기업을 찾는 것. 그럼에도 미래의 기대가 가격에 온전히 다 반영되지 않은 저평가된 기업을 먼저 찾아 먼저 투자하고, 기업의 방향이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달리 가는 것이 아닌 이상 50%의 폭락장에도 평온할 수 있는 믿음으로 투자하는 것. 현대판 가치투자라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이 책으로 버핏의 원칙에 근거한 가치투자를 이해할 수 있었고, 단순한 방법뿐 아니라 철학까지도 살펴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가치투자로 이미 성공한 분들(한국인이라는 점!)의 이야기와 한국시장에도 대입해보는 꿀팁들이 있다. 버크셔 주주총회를 엿보고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그들의 시선과 사고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간접경험을 주는 책이다. 무엇보다도 '워렌버핏'이라는 그리고 그를 따라 성공한 자들의 이야기가 실린 검증이 된 책이다.


버핏클럽3



THINK


투자의 두가지 양상


트레이딩과 비교하여 확연한 차이를 가지는 가치투자. 물론 투자는 선택이고 책임도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다. 그런데 오랫동안 주식을 해온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사고팔고 했던 종목들보다 오랜 시간 가만히 내버려두던 주식들이 수익이 더 높은걸 보고 놀랐다고, 오랜 시간 합계를 내보니 사고팔고 얻은 수익보다 결국 잃은 수익이 더 컸다고. 내가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 생각했는데, 3-4년쯤이나 단타를 반복하며 수익을 낸 된 나름 중고급자인데도 한순간에 몇천만 원을 잃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딩을 하고 손해를 반복하는 것은 가치투자가 어렵기 때문이다. 바로 '기다림' 때문이다. 인간의 욕심이란 그런 것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자신의 확고한 투자철학과 원칙이 필요하다. 더더욱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그들의 사고와 시선을 배우고 투자모임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심을 올리고 공부의 질을 쌓아가면서 직접 주식시장을 경험하다 보면 분명 나만의 '실력'이 쌓일 것이라 믿는다. 결국 욕심을 이겨낼 수 있는 건 신념과 실력이다. 전체적 맥락을 보는 통찰력과 자신을 믿고, 기업을 믿고 배팅하는 안목. 어떡하면 망하지를 생각하고 그에 반하는 최대한의 안전마진을 설치해놓고 나머진 운에게 맡기자. 주식은 절대 쉽지 않다. 맥락을 유추하는 것, 이게 바로 우리가 교양을 배워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나에게 내가 가진 돈의 개념을 묻는다면 단순히 '일 안 하고 놀고 싶어서요',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가고 싶은 곳, 놀고 싶은 거 다하기 위해서요'가 아니다. '되고 싶은 내가 되기 위해서'다. 인간의 삶의 소명은 본인의 꿈을 다하는 거라 생각한다. 그 꿈을 향해 나아가고 나의 존재가치를 이루는 것. 그 방향이 사회후생을 위한 것. 그리고 이 모든 걸 나눌 줄 아는 삶. 갖고 싶던 신발을 가지고 신고 다니는데 얼마 안 가 처음 샀던 그 행복감이 사라지더라. 물질들은 생각보다 오랫동안 나에게 행복을 주지 않더라. 그러나 누군가에게 베푼 연민과 그 연민을 받은 사람의 감사함은 뜨문뜨문 생각나며 소소한 행복감을 아주 오랫동안 지속시켜 주더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그 수단이 되어준다. 빠르게 내가 되고 싶은 내가 될 수 있게 시간을 절약해 주고 부담 없이 베풀 수 있게 해 준다. 강연을 무료로 해주든, 기부를 하든, 열약한 환경을 개선해주고 어려운 누군가의 학비를 내주든,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어떤 형태로든.  


버핏이 빛나는 이유 중 하나는 그의 원칙을 고수하여 뚜렷한 성과를 이루어냄에도 있지만, 그렇게 번 조 단위의 어마한 돈들을 매년 망설임 없이 사회에 기부함에도 있다. 카지노의 산업성은 인정하나 도덕적 문제로 투자하지 않는 등 그만의 연민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1% 이상을 쓴다고 해서 내가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머지 99%는 다른 사람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워렌버핏


동학개미운동

예측할 수 없는 노후와 불안한 고용의 사회적 현상에서 '돈 공부'는 옳고, 그 수단으로 주식도 옳다. 하지만 니가 하는 방법은 잘못됐지. 동학 개미 운동에 뛰어든 당신, 지금 어떻게 투자하고 있으십니까?



위기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공부를 통해 기본을 다져야 한다.
물론 공부가 주식 투자의 성공을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공부하지 않으면 손실을 볼 위험이 커진다.
또 공부 없이는 체계적인 성과도 결코 없다.

-버핏 클럽 editor's letter 중


버핏을 닮고 싶고, 나의 투자철학을 정립하고 진짜 투자를 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더불어 당신에게 돈이란?


https://brunch.co.kr/@soulmate28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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