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길을 잃었나요, 상처를 받았나요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죠
삶이란 미로 속에서 길을 잃고 넘어지고
날 안아주는 건 쭈그려 무릎을 안고 있는
내 두 팔 뿐이죠
내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가
결국 두 볼에 흐를 때
한 방울 슬픔이 떨어져 부딪힌 곳에
아직 빛나는 사랑의 조각들
고개를 들어보니
끝없이 이어져 반짝이는 조각들
-핑핑이는애용하고울지 2019 07 18-
10년 연애 싸워본적 없는 커플, 부부 0년차 신혼부부 , 4년동안 3번의 공사&공무원 합격, 싸움없는 세상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