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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리여행 Nov 17. 2020

투박한 손



이른 아침 일어나

딸아이 밥 한 숟가락 더 먹이려던

엄마의 어여쁜 던  손. 

이제는 쭈끌쭈글 해진 세월의 손.





::참 좋은 날 되세요~



(hj2541)
소리여행's work
그라폴리오https://www.grafolio.com/helenhanmom


엄마

앞치마

삽화일러스트 

표지일러스트 

일러스트소리여행 

마음아너도쉬렴소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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