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설빙"에서 본 벽면을 따라 그려보다.
"설빙"가서 빙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뒤쪽 벽면이 너무 예뻤다. 분홍색과 보라색 꽃은 벽과 분리해서 따로 따로 보면 되게 촌스러울 것 같았는데, 벽지 색 덕분인지 굉장히 세련되어 보였다.
머리 속에 모양을 담고 와서 집에 와서 따라 그려봤다. 이것보다 훨씬 더 예뻤던 것 같은데, 제대로 표현을 못해서 아쉽다. 방법을 연구해서 다음에 다시 그려봐야겠다.
기록과 기억과 추억을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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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것을 담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