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기가 그림 보는걸 좋아해요
아가에게 그림을 보여주면 눈이 휘둥그래진다. 그러면서 집중한다. 보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다시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다. 이전에는 나 좋자고 그렸는데, 이제는 꼬맹이를 위해서 그린다.
내가 직접 창작하지는 못하고, 주로 어디 나와있는걸 따라 그린다.
그래도 아가가 잘 봐주니 기분이 좋다.
덧.
기록과 기억과 추억을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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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것을 담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