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미안해(2)
"라이언"을 다시 그렸다.
귀여운 녀석인데 막상 그리면 안 이쁘게 나오길래 고민하다가 유심히 관찰했다. 얼굴엔 나름의 비율이 있었다.
비록 포스트잇에 쓱쓱 그린 거지만, 며칠 관찰 끝에 발견한 걸 바탕으로 그렸다. 애정을 갖고! 관찰해 보니 나름의 비율과 규칙이 있었다. 역시 그림 그릴 때에도 마음이 문젠가보다.
그랬나 보다.
카카오프렌즈, Hello Ryan(라이언)! 소개 동영상 라이언 캐릭터가 귀여워서 찾아보다가 Kakao에서 만든 라이언(Ryan)동영상을 보게 됐다. 라이언을 처음에 봤을땐 "곰"인줄 알았는데, "사자"(!)여서 놀
https://sound4u.tistory.com/3610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한때 무척 귀엽다고 생각했던 라이언. 하지만 그날은 전혀 귀엽지가 않았다. 이 눔의 '라이언' 때문에 기분 나쁠 일이 있었다. 구구절절한 사연은 잠시 생략하고, 대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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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미안해 | 하긴... 나도 스누피를 좋아하는 이유가 "늘 웃는 얼굴이어서"였다. 라이언도 늘 같은 표정이라서, 그것 때문에 사랑받을 수 있겠다. 사랑과 미움은 종이 한 장 차이일까. 글 차단
https://brunch.co.kr/@sound4u2005/505
[청자몽]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것을 담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