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ful Healing 시간에 선생님 말씀대로 따라 해보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해봤다. 도화지에 동그라미만 그려봐도 마음에 평온이 올 거라고 하셨다. 해보니까 정말 그랬다. 단순한 행동이 평안을 가져다줬다.
배 속에 아이와 함께 했던 시간.
7년 전이라, 벌써 까마득한데.. 그 당시 흔적이 있어 그때를 기억할 수 있다. 그리고 과거에 내가 그린 그림과 글이 현재의 나를 위로해 준다.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