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올해가 시작됐다.
생각해 보면 해가 바뀌고 뭔가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3번이나 맞이한다.
1월 1일, 새해 달력으로 바꾸면서 한 해가 시작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과 함께...
그러다가 음력설이 되면 이제 음력으로도 새해가 됐구나. 하면서 마음을 다잡는다. 그래 이제 진짜 시작이지.
춥고 길지만 짧기도 했던 겨울방학을 마치고 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이 되면, 신기하게도 정말로 새롭게 뭔가가 시작된 기분이 든다.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이..
진짜 시작이 된 거다.
한 계절이 가고, 새로운 계절도 찾아올 것이다.
잘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