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유의 프리워커 인스타툰
003. 독립이라는 것은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소설 속 한 문장은
프리워커로 새롭게 성장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어리바리한 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어요.
날것의 세상에 나와보니, 과거의 저는 커다란 사랑과
안전한 보호를 받으며 달려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친한 동생이자 친구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 덕분에
커다란 용기를 얻고 새롭게 달려갈 힘을 얻습니다.
저 역시 프리워커로 도약하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
더 나은 프리워커가 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작지만 강력한 힘을 드리며 도움이 되고 싶어요 :)
쏘스유의 프리워커 인스타툰은
월요일&목요일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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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sourceyou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