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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중국 Nov 23. 2020

20/11/23 Oh!늘 중국

'찬빠'의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今 뉴스 브리핑]

■ [정치/외교] 중국 왕이, 25∼27일 방한 확정…26일 한중 외교장관회담

■ [정치] 中 시진핑 주석, CPTPP 가입 적극 고려 

■ [정치] 中 국유기업 잇단 디폴트에 소매 걷은 정부

■ [정책] 저우샤오촨 “習 탄소중립 목표 실현, 유라시아와 협력 필요"

■ [증시] 중국 증권업계 연봉 30% 인상설…“주식 등록제 효과”

■ [반도체 굴기] 삼성 넘겠다는 中 반도체 굴기, '버블·부실'

■ [빅 테크] 中 빅 테크 4인방 시총… 열흘간 200조 원 증발

■ [COVID-19] 코로나 19에 웃는 中 자전거 산업

■ [인플루언서블 차이나] 월 7억 버는 中 인기 유튜버… 알고 보니 불법?

■ [사회] 中청년들 “열심히 일하면 사장 원하는 인생”


[오!늘 왕홍] 11월 19일 자 중국 왕홍 커머스 브리핑 (위챗 공중 계정 今日网红 인용 및 요약)

■ 타오바오, 콰이쇼우, 더우인 3 개 플랫폼 TOP20 왕홍의 GMV는 2.5억 위안. 전체 매출 1위는 콰이쇼우의 高总(3439.1만 위안)

■ 라이브 커머스 삼국지 (판매액 1천만 위안 이상 달성한 왕홍 : 타오바오 4명, 콰이쇼우 3명, 더우인 0명)

- 타오바오 TOP 20 왕홍 GMV는 1.3억 위안 / 콰이쇼우 1.79억 위안 /더우인 6,519만 위안

■ 라이브 커머스 판매 TOP 20 제품 브리핑

- 판매 TOP 20 제품 GMV는 1.3억 위안. 두 가지 상품이 1천만 위안 이상 매출 달성.


[今 뉴스 브리핑]

■ [정치/외교] 중국 왕이, 25∼27일 방한 확정…26일 한중 외교장관회담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120001042

외교부는 20일 왕 부장이 오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강 장관과 대면으로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왕 부장의 방한은 지난해 12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강경화 장관은 회담에서 코로나 19 대응 협력과 양국 간 고위급 교류(시진핑 국가주석 방한) 등 한중 양자관계, 한반도 정세,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국의 코로나 19 재확산 등으로 시 주석의 연내 방한 일정 확정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정치] 中 시진핑 주석, CPTPP 가입 적극 고려

https://www.ajunews.com/view/20201122092812481

제27차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개방과 포용, 또 협력과 공영의 운명공동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중국은 역내전면적경제동반자관계협정(RCEP) 체결을 환영한다"며 "포괄적이며, 점진적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관계협정(CPTPP) 가입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정치] 中 국유기업 잇단 디폴트에 소매 걷은 정부

https://www.ajunews.com/view/20201122141058633

22일 중국 관영 따르면 전날 중국 국무원 금융안전발전위원회는 류허(刘鹤) 중국 부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채권시장 안정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주요 내용은 최근 디폴트 사례 증가에 대한 해결과 예방 등이다. 국무원은 '무관용'의 원칙으로 시장의 공정성과 질서를 수호할 것이며, 이를 위해 사기 발행 등 위법행위를 엄단하고 각종 채무 이행 회피 행위를 단호히 처벌해 투자자의 합법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BMW 중국 내 합작 파트너사로 잘 알려진 중국 랴오닝성 국유기업인 화천(華晨) 그룹, 허난성 국유 석탄기업 융청메이뎬(永城煤電, 이하 융 메이) 및 중국 반도체 굴기 선봉장으로 불렸던 중국 메모리 반도체 설계·제조회사 칭화유니그룹(紫光集團)의 회사채 등급은 최고 수준인 트리플 A(AAA)였다는 점이 시장을 경악하게 했다.


이처럼 지방정부가 소유한 대형 우량 국유기업들의 잇따른 디폴트 사태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채권시장인 중국 자본시장의 신용등급에 대한 신뢰성에 금이 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정책] 저우샤오촨 “習 탄소중립 목표 실현, 유라시아와 협력 필요"

https://www.ajunews.com/view/20201122112931548

22일 중국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저우샤오촨(周小川) 전 총재는 전날 열린 제17회 국제금융포럼에서 “탄소 배출 시장에서 중국은 유럽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탄소배출 시장은 본질적으로 녹색금융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탄소중립 목표가 야심 찬 계획이지만, 단독으로 실현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저우 전 총재는 이어 시 주석의 탄소 중립 약속은 중국과 유럽 간 관계 개선을 도울 것이며, 국경을 넘나드는 항공과 선박에 부과하는 탄소 배출세를 모아 만드는 상호 펀드와 같은 "협력의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 기술에 대한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없애야 한다고 밝혔다. 저우 전 총재는 "탄소 배출 감축과 탄소 중립에는 수많은 기술과 장비가 필요하다"면서 "우리는 이와 관련해서 무역 장벽을 낮춰야 할 뿐만 아니라 녹색금융체계로 이를 보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증시] 중국 증권업계 연봉 30% 인상설…“주식 등록제 효과”

https://www.ajunews.com/view/20201120100021000

최근 중국 증권가에는 증권사 직원 연봉이 일제히 30%씩 올랐다는 소문이 퍼졌다. 특히 연봉 인상 대상은 IB 사업 부문에 집중됐다. 실제로 올 한 해 중국 IB 업계는 '돈 잔치'를 벌였다. 중국증시 강세장 속 주식발행 등록제(注冊制) 개혁이 확대 시행된 데 따른 결과였다. 주식발행 등록제현행 인가제와 달리 상장 예비기업들이 필요한 서류만 제대로 제출하면 거래소에서 검증하고 20 거래일 이내 증감회 등록절차를 거쳐 바로 상장하는 것이다. 등록제는 지난해 7월 출범한 ‘상하이판 나스닥’ 중소 벤처기업 전용 증시인 커촹반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올해 8월 말부터는 '선전판 나스닥' 촹예반에도 도입됐다. 올 들어 11월 초까지 이뤄진 IPO 건수만 316건으로, 지난해 전체 202건보다 50% 이상 많다. 같은 기간 IPO 자금조달액도 3929억 7300만 위안으로, 지난해 전체 2533억 6700만 위안을 훨씬 웃돈다.  그동안 브로커리지 수입에만 의존했던 중국 증권사들의 IB 사업이 확대돼 경쟁력도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 [반도체 굴기] 삼성 넘겠다는 中 반도체 굴기, '버블·부실'

https://www.fnnews.com/news/202011221112512890

중국이 미국의 전방위 압박에 맞서기 위해 자력갱생을 외치며 ‘반도체 굴기’에 나섰지만 현실에선 곳곳이 삐걱거리고 있다. 중국 정부의 공격적 반도체 육성 정책에 편승해 너도나도 ‘묻지 마’ 식으로 부실·중복 투자한 탓에 퇴출 기업이 속출하는 등 혼돈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삼성 넘겠다는 HSMC, 정부 인수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최초의 7 나노 미트(㎚) 이하 미세공정 시스템 반도체를 제작하겠다며 주목을 받았던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훙신반도체제조(HSMC)가 자금난과 공장 건설 지연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우한시 둥시후구 정부에 최근 인수됐다. 현지에선 HSMC가 ‘7 나노 반도체’라는 처음부터 실현 가능 희박한 목표를 내세웠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런데도 반도체 산업에 대한 맹목적인 투자 열기가 이러한 허점을 가렸다고 평가했다. HSMC가 이미 갖추고 있다는 14 나노급 양산 기술도 실체가 불분명하다.


중국 반도체 업체 투자금액은 올해 1~7월에만 600억 위안(약 10조 10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같은 시기 두 배 수준이다. 하지만 투자금만 받고 폐업하는 기업은 계속 늘고 있다. 차이신은 작년 말 기준 장쑤성, 쓰촨 성, 충칭시, 푸젠성, 광둥성, 산둥성, 후난성, 간쑤성 등 중국 전역에서 총 1조 7000억 위안(약 290조 원) 규모의 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모두 50여 개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정부가 뒤늦게 반도체 투자 난립에 제동을 걸고 나섰으나 이미 투자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의 투자 장려가 오히려 반도체 버블과 부실기업 양산을 부추겼다는 비판이다.


■ [빅 테크] 中 빅 테크 4인방 시총… 열흘간 200조 원 증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12266901

중국 정부가 빅 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규제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 앤트 그룹에 대한 상장 중단 지시(지난 3일), 플랫폼 반독점 규제 지침 공표(10일), 공정경쟁 촉진 범정부 협의체 설치(19일) 등에 이어 핀테크의 알짜 수익원인 금융업(소액 대출)마저 차단할 움직임이다.


중국 국무원(행정부)은 19일 ‘반(反) 부정경쟁 부처 연석회의’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 격인 시장 감독 총국과 함께 공안부, 사법부, 인민은행,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인터넷안전위원회 등 감독기구가 대거 참여한다. 알리바바 텐센트 메이퇀뎬핑 징둥 등 중국 플랫폼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4대 빅 테크의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 4대 빅 테크의 시가총액은 플랫폼 규제 지침이 나온 9일부터 마지막 거래일인 20일까지 1조 4955억 홍콩달러(약 216조 원) 감소했다.


■ [COVID-19] 코로나 19에 웃는 中 자전거 산업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1221204526809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국 자전거 생산 업체들이 늘어난 주문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숫자상으로 보면 코로나 19의 최대 수혜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분기 중국 자전거 수출금액은 8억 700만 달러다. 3분기에는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분기 자전거 수출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1995년 이후 25년 만이다. 중국산 자전거를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미국이다. 올 상반기 미국으로 수출된 중국산 자전거는 모두 611만 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8.4% 늘었다.  알리바바의 글로벌 마켓인 알리바바닷컴에 따르면 3분기 자전거 총거래액은 6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10월 주문량은 전년대비 무려 220% 증가했다. 현재 중국산 자전거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70%가 넘는다.


■ [시장 트렌드] 中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新격전지 '가구시장'

https://www.ajunews.com/view/20201119155753659

가구시장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속속 가구시장 공략에 나서면 서다. 핀둬둬는 난캉과 손을 잡고 지역 가구산업을 성장시키고, 새로운 가구 브랜드를 론칭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알리바바는 지난 2015년 온라인판 ‘이케아’를 론칭했다. 2018년에는 중국의 유명 가구 브랜드인 쥐란즈자(居然之家) 지분을 인수했고, 지난해에는 훙싱메이카이룽(紅星美凱龍) 지분도 인수했다. 가구·인테리어 플랫폼에도 투자했는데 탕핑과 산웨이자가 대표적이다. 중국 2위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도 지난 2018년 생활가구 브랜드인 징짜오(京造)를 론칭했다. 징짜오는 가성비가 좋은 생활가구를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과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중국을 대표하는 3대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이처럼 가구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이유는 중국 가구시장 규모가 매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첸잔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가구제조업 시장 규모는 2018년 9585억 위안(약 162조 6000억 원)에서 2019년 1조 170억 위안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1조 803억 위안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게다가 최근 온라인을 통한 가구 구매 비중이 늘어나는 중이다.


■ [인플루언서블 차이나] 월 7억 버는 中 인기 유튜버… 알고 보니 불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1915500688913

중국 정부는 지난 1월 1일부터 '인터넷 오디오·비디오 정보 서비스 관리 규정'을 시행하고 단속 강화를 공표한 상태다. 이 규정에 따르면 유튜버들은 영상을 게시할 때 휴대전화 번호·신분증 번호를 함께 올려야 하며, 어길 경우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된다. 이를 어길 경우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그러나 중국 유튜버나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가상사설망(VPN)의 이용이 보편화된 상황이다.. 2018년 기준 중국 내 VPN 사용자는 약 1억 4000만 명이 넘는다. 지난달 중국에서는 VPN 없이도 유튜브에 접속 가능한 모바일 브라우저 '튜버(Tuber)'가 출시 하루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넘기기도 했다.


중국 내에서 '불법 유튜버'들이 성행하는 이유는 막대한 수입이 있어서다. 수백만 명의 중화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들은 유튜브 광고 수입으로만 매년 수십억 원이 넘는 돈을 번다. 가장 성공한 중국 유튜브 채널로는 '미즈 예 채널'이 꼽힌다. 이 채널은 94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23억 회(19일 기준)에 이른다. 유튜브 집계 전문기관 녹스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이 채널은 매달 광고로만 446만 위안(약 7억 원) 이상을 벌어들인다.


■ [사회] 中청년들 “열심히 일하면 사장 원하는 인생”

http://www.segye.com/newsView/20201122510310?OutUrl=naver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 취업난과 부의 격차 등에 따른 좌절감과 무력감 등을 대변하는 냉소적인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 19에서 벗어나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중국 청년들이 체감하는 현실과는 괴리감이 크다는 지적이다.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와 위챗(카카오톡) 등에서는  ‘퇴화(內卷·네이 주안)’, ‘다공런(打工人·블루칼라 노동자)’, ‘베르사유 문학’ 등의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퇴화’는 추가 입력해도 더 이상 출력을 할 수 없는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데 사용된 단어다. 하지만 대학 졸업장을 가진 청년들 사이에선 870만 명의 졸업생들이 제한된 일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더 이상 고등교육 졸업장과 기술이 더 나은 일자리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공런’이란 단어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전엔 공장 등 육체 노동자, 특히 농촌에서 돈을 벌기 위해 도시로 올라온 이들을 말하는 단어였지만, 사무직 근로자들까지 영역이 확대됐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힘든 직장생활을 자조적인 의미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선 자신의 부와 성공을 웨이보 등에 과시하기 위해 올린 글을 ‘베르사유 문학’으로 부르고 있다. ‘내 몸무게가 어제보다 1㎏이나 무거워졌어? 아, 내 보석을 떼는 걸 잊었어’, ‘남자 친구가 분홍색 람보르기니를 주었는데, 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 등과 같은 자신의 부나 지위를 의도하지 않거나 부정적인 방식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칭화대 사회학 옌페이 교수는 “청년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여전히 그들의 삶을 개선할 수 없다”며 “이런 용어가 많은 중국 청년들이 느끼는 일종의 무력감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오!늘 왕홍] 11월 19일 자 중국 왕홍 커머스 브리핑 (위챗 공중 계정 今日网红 인용 및 요약)

■ 타오바오, 콰이쇼우, 더우인 3 개 플랫폼 TOP20 왕홍의 GMV는 2.5억 위안. 전체 매출 1위는 콰이쇼우의 高总(3,439.1만 위안)

- 총 8명의 왕홍이 1천만 위안 이상의 매출 달성. 薇娅는 휴방, 李佳琦는 라방 복귀.

- 매출 1위는 콰이쇼우의 高总으로 총매출 3,439.1만 위안.

- 매출 2위는 콰이쇼우의 天津李四로 총매출 2,688.8만 위안.

- 매출 3위는 타오바오의 李佳琦로 총매출 2,385.1만 위안.

- TOP20 랭킹에서 콰이쇼우 출신의 왕홍이 절반 정도를 차지. 콰이쇼우의 약진이 두드러짐.


■ 라이브 커머스 삼국지 (판매액 1천만 위안 이상 달성한 왕홍 : 타오바오 4명, 콰이쇼우 3명, 더우인 0명)

- 타오바오 TOP 20 왕홍 GMV는 1.3억 위안. 20위 내의 모든 왕홍의 매출액이 200만 위안 돌파. 이 중 4명의 왕홍의 매출 1천만 위안 이상 돌파. 李佳琦는 타오바오 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19일 자 라방에서 783.4만 뷰, 객단가 98.53위안, 총매출 2,385.1만 위안 기록. 이중 식품이 38.09% 차지. 매출 2위는 Timor小小疯로 새로운 여성 백 제품을 소개했는데 1,919만 위안의 매출 달성. 주목할 필요 있음.


- 콰이 쇼우 TOP 20 왕홍 GMV는 1.79억 위안. 콰이쇼우 및 19일 자 전체 왕홍 매출 1위 高总은 19일 자에 2시간 라방을 진행하고 객단가 74위안, 3,439.1만 위안 기록. 가장 잘 팔린 제품은 모이사나이트(합성 다이아몬드) 반지로 7.98만 개가 판매됨. 단일 제품 매출 630.75만 위안.


- 더우인 TOP 20 왕홍 GMV는 6,519만 위안. 매출 1위는 罗永浩로 총 48개의 상품 소개하고 이 중 iPhone11만으로 175.78만 위안 매출 달성. 한물 간 스마트폰 장사로 자리 잡은 듯.


■ 라이브 커머스 판매 TOP 20 제품 브리핑

- 판매 TOP 20 제품 GMV는 1.3억 위안. 두 가지 상품이 1천만 위안 이상 매출 달성.

- 매출 1위는 清洁泥膜라는 클레이 마스크 제품이 7.9위안이라는 저렴한 단가로 593만 개 판매되어 4,689.8만 위안의 매출 달성.

- 매출 2위는 江南印象의 안티 링클 아이크림 5,666위안이라는 높은 단가에도 불구 2,030개 판매되어 1,15.2만 위안의 매출 달성.

- 매출 3위는 周六福의 모이사나이트 반지로 79위안의 단가로 79,842개 판매되어 630.8만 위안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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