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늘 중국 Jan 27. 2021

중국 시장 주도하는 Z세대 外

21/01/27 ——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18)

21/01/27 ——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18)

 

이제는 '오!늘 중국'을 유튜브로 만나보세요. (주소 : https://youtu.be/64hDWmDKJcE)

상단 메인 타이틀바 이미지 출처 : https://images.app.goo.gl/U9fe5WHcX9pRb47f9


[Oh!늘 중국 브리핑]

■ [정치] 中 시진핑, 다보스포럼서 '다자주의' 거듭 강조 (아주경제)

■ [디지털 위안화] 中 베이징·상하이·광둥 "올해 디지털 위안화 사용 시험" 약속 (연합뉴스)

■ [도시] 코로나 19에도… 지난해 '中 GDP 1조 위안 클럽' 입성한 5개 도시는? (아주경제)

■ [텐센트] 기술주 광풍에 中 텐센트 '시총 1조 달러' 눈앞 (조선비즈) 

■ [베이징올림픽]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동 거는 中, 속내는? (파이낸셜뉴스)

■ [특파원 스페셜] 베이징대 졸업생은 왜 베이징을 떠날까 (아주경제)

■ [MZ세대] 무협 "中 소비시장, Z세대가 주도… 마케팅 전략 바꿔야" (연합뉴스)

■ [뷰티] 애경산업, 中 화장품 기업 '프로야'와 맞손 (뉴스원)


[Oh! 늘 중국 - 요약]

: 시간 없으시면 'Oh! 늘 중국' 뉴스 요약문만 읽으세요.


[Oh!늘 왕홍]1월 25일 왕홍 커머스 리포트

■ 3대 플랫폼 TOP 20의 GMV는 4.12억 위안. 

■ 주간 GMV 1위는 猫妹妹로 1.64억 위안 매출 달성. 

■ 판매 TOP20 제품의 GMV 1.46억 위안. 

■ 주간 판매 1위는 天海藏의 마라사오롱샤 (꼬리, 운임 무료). GMV는 2,473.8만 위안.

■ 톈마오, 타오바오 '춘절 상품 대전' 빅 데이터 : 螺狮粉 거래가액 15배 증가. 견과류, 사탕류, 케익 및 과자류가 가장 잘 팔리는 품목. 다만, 춘절 대이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螺狮粉'이나 '자체 발열 훠궈' 등의 '혼밥식'의 매출이 대량 증가. 그 밖에, 게임/마작/미용 및 뷰티 용품의 매출 대량 증가. 

■ 1월 20일 하루 동안 톈마오와 타오바오에서 '혼밥' 관련 제품을 구매한 유저는 170만명. 카올라 하이꺼우 상에서 최근 1개월간 '1인'이라는 키워드의 상품 검색량이 49% 증가. '혼밥'을 위한 소형 가전 제품의 매출 205% 증가. 


[Oh!늘 중국 브리핑]

■ [정치] 中 시진핑, 다보스포럼서 '다자주의' 거듭 강조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126094948758

기사 요약문 :

- 핵심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 포럼에서 "다자주의를 실천해야 한다"라고 강조. 

- 시 주석은 연설에서 “인류에게 지구는 하나뿐이고, 공동의 미래도 하나뿐"이라며 "오늘날 위기에 대응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내는 과정에서 인류는 동주공제(同舟共濟‧한배를 타고 함께 물을 건넌다)' 및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언급. 

- 아울러 내정 간섭은 자제해야 한다면서 대화와 협력을 통해 차이를 극복해야 함을 강조.

-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 대응 등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천명.

-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상생의 개방 전략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인의 완전 이행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

- 기술 혁신은 인류 사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엔진이자 많은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처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며 "기술 혁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도 강조. 

- 또 "무역과 투자 자유화를 촉진하고 '일대일로(一帶一路·육해상 실크로드)' 공동 건설을 추진할 것을 역설.

- 올해 다보스 포럼 사전 회의는 '신뢰 재건을 위한 중요한 해'를 주제로 이날부터 닷새간 화상으로 열릴 예정. 연례회의는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오는 5월 싱가포르에서 개최할 예정. 


■ [디지털 위안화] 中 베이징·상하이·광둥 "올해 디지털 위안화 사용 시험" 약속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6069800009?input=1195m

기사 요약문 :  

- 핵심 : 중국, 디지털 화폐 공식 사용하는 최초 국가 될 것

26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천지닝(陳吉寧) 베이징 시장과 궁정(공<龍밑에 共>正) 상하이 시장은 최근 새해 업무 보고서에서 올해에 디지털 위안화 사용 시험을 하겠다고 각각 약속. 마싱루이(馬興瑞) 광둥성장도 새해 업무 보고서에서 올해에도 '기술 허브'로 불리는 선전(深圳) 시의 디지털 위안화 시범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힘. 

인민은행은 디지털 위안화를 언제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그 시기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직전(내년 2월로 예정)이 될 것으로 예상

금융 전문가인 왕펑보는 "디지털 위안화의 개발과 시범 사용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중국이 디지털 화폐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 


■ [도시] 코로나 19에도… 지난해 '中 GDP 1조 위안 클럽' 입성한 5개 도시는?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125105352014

기사 요약문 :

- 핵심 : 푸젠성 취안저우·푸저우 2개 추. 장쑤성 난퉁 추가하며 1조 위안 도시 4개로 최다. 2025년엔 1조 위안 도시 32개 예상.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에도 중국 푸저우, 취안저우 등 5개 도시가 국내총생산(GDP) 1조 위안(약 169조 원)을 넘어서는 쾌거를 달성. 이로써 중국 도시 가운데 '1조 위안 클럽' 도시는 22개로 늘어났다. 우크라이나만큼의 경제력(GDP 약 1500억 달러)을 가진 도시가 중국에 22개 있다는 얘기. 

- 지난 22일까지 중국 지방정부가 발표한 지난해 GDP를 살펴보면, 푸젠성 취안저우·푸저우, 장쑤성 난퉁, 안후이성 허페이, 산시성 시안 등 5개 도시 지역 GDP가 1조 위안을 돌파했다고 중국 경제매체인 21세기 경제 보는 보도. 

- 특히 푸젠성의 약진이 두드러짐. 푸젠성에서만 1조 위안을 넘어선 도시가 2개 추가됨. 취안저우와 푸저우의 GDP는 각각 1조 158억 6600만 위안, 1조 20억 200만 위안으로, 처음 1조 위안을 돌파. 취안저우와 푸저우가 1조 클럽에 가입한 비결은 첨단기술산업·서비스업 성장 덕분. 실제로 지난해 푸젠성 규모 이상의 첨단기술 산업 부가가치는 전년보다 8.0% 급증. 

- 이밖에 허페이와 시안도 당국의 정책적 수혜에 힘입어 크게 성장. 특히 시안의 경우 중국이 수년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서부 대개발’ 정책에 힘입어 고속 성장세. 

- 또 주목할 만한 점은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중국 GDP 전체 1, 2위인 광둥성과 장쑤성 간 경제규모 격차가 크게 줄었을 뿐만 아니라, 난퉁시가 이번에 합류하면서 GDP 1조 위안 도시가 가장 많은 성으로 장쑤성이 등극했다는 점. 해외 수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광둥성 경제는 지난해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대외무역이 충격을 받았지만, 장쑤성은 첨단기술·콘텐츠·디자인 등 고부가가치 및 내수 중심 산업 육성에 성공해 코로나 19 사태에도 큰 타격을 받지 않음. 

- 중국 당국은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1조 위안 클럽 도시를 32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미 옌타이, 창저우, 쉬저우 시정부는 이 기간 2025년 경제 총규모를 1조 위안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힘. 2019년 GDP가 6000억 위안 구간에 머물렀던 탕산과 쿤밍, 원저우 등 도시도 1조 위안 클럽에 입성하기 위해 열을 올릴 계획. 


■ [텐센트] 기술주 광풍에 中 텐센트 '시총 1조 달러' 눈앞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6/202101260114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

기사 요약문 :

- 핵심 :  중국 대형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전 세계에 부는 기술 주식투자 열풍에 시가 총액 1조 달러(약 1100조 원)를 목전에 두고 있음. 

전날 홍콩증시에서 텐센트 주가는 11% 뛰면서 766.50 홍콩달러(약 10만 9000원)를 기록, 일일 상승폭으로는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를 기록. 시가총액은 9500억 달러(약 1047조 원)에 육박. 같은 날 뉴욕증시에 상장된 텐센트 역시 6% 급등.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 3주 만에 텐센트 시총에 2510억 달러가 유입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이 몰린 것. 

텐센트의 사업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많다. 텐센트가 보유한 소설미디어 플랫폼 '위챗'의 사용자는 10억 명이 넘는다. 또 텐센트가 투자한 짧은 동영상 앱 '콰이쇼우'가 50억 달러(5조 5000억 원) 규모의 역대급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콰이쇼우는 '틱톡'의 대항마로 주목되고 있음. 

하지만 최근 텐센트 주가 폭등을 정당화할 만큼 강력한 호재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블룸버그는 지적. 결국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광풍처럼 불고 있는 대형 기술 주식 투자에 힘입어 텐센트가 시총 1조 달러를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 중국 정부의 개입 가능성이 큰 것도 위험 요인. 향후 추이에 관심. 


■ [베이징올림픽]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동 거는 中, 속내는?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261053253794

기사 요약문 :

핵심 : '일본과 다르다' 대내외 홍보. 美경쟁 속 시진핑 권력 공고·내부 결속. IOC 결정은 미지수, 반쪽 가능성 상존. 

중국이 1년 뒤에 열리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홍보에 일찌감치 열을 올리고 있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올림픽 개최지 시찰 모습,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통화 내용이 연초부터 잇따라 보도되며 분위기 조성에 나서는 모양새. 일본 도쿄올림픽 개최 회의론 속에 ‘중국은 다르다’는 안정감을 외부에 심어주고 내부적으론 결속을 다지기 위한 의도로 풀이됨.

- 시 주석이 통화 내용과 경기장 방문 모습은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를 비롯해 유력 관영 매체를 통해 일제히 전파됨. 올해 7월 도쿄 하계올림픽 개최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후 열리는 동계올림픽 홍보부터 적극적으로 나선 셈. 이는 일본의 코로나 19 확산세와 도쿄올림픽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됨. 

- 시 주석의 행보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기틀을 다져놓겠다는 속내가 깔린 것. 

- 중국 계획대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가 이뤄질 경우 베이징은 세계에서 하계와 동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유일한 도시. 아울러 세계적 팬데믹 아래에서도 동계올림픽 개최를 달성하는 것은 중국의 역량을 대외에 과시하는 수단. 

- 현 상태에서 IOC의 결정을 예단하기는 힘든 것으로 전망. 


■ [특파원 스페셜] 베이징대 졸업생은 왜 베이징을 떠날까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125110636028

기사 요약문 :

- 핵심 내용 : 북경대 졸업생의 베이징 잔류 비율 16% 남짓. 

- 중국 교육기관 정보 제공업체인 롼커(軟科) 통계에 따르면 2019년 베이징대 졸업생의 베이징 잔류 비율(학부생 기준, 석·박사 제외)은 16.07%에 불과. 학업을 마친 뒤 베이징에 남는 졸업생이 6명 중 1명 꼴.

- 이 비율은 2013년 71.79%에서 2014년 58.04%, 2015년 45.86%, 2016년 40.98%, 2017년 32.82%, 2018년 21.99% 등으로 급격히 하락 중.

- 베이징대와 큰길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이웃 학교 칭화대는 어떨까. 2018년 17.3%, 2019년 18.2%로 베이징대와 큰 차이가 없다. 중국을 대표하는 두 명문대 베이징·칭화대 졸업생들이 학창 시절을 보낸 베이징을 등지는 이유는 뭘까.

- 외지인 유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베이징은 기업·기관이 관리하는 단체 후커우를 발급. 외지 출신으로 베이징에서 취직한 인재들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 그마저도 대형 국유기업이나 알리바바·바이두 등 대기업을 제외하면 할당량이 미미해 회사 내에서 동료들끼리 단체 후커우를 받기 위한 경쟁을 펼쳐야 할 정도. 단체 후커우가 말소되면 베이징 시민으로서의 모든 권익도 사라짐. 

- 결국 베이징·칭화대를 졸업해도 원래 베이징 후커우가 있거나 국가에서 직접 후커우를 제공할 정도의 고급 인재 정도만 베이징에 남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 행선지는 주로 광둥성. 지난 2018년의 경우 베이징대 졸업생 중 광둥성에 정착한 비율은 32.62%로 베이징에 잔류한 비율(21.99%) 보다 크게 높았음. 같은 기간 칭화대 졸업생 중 광둥성으로 향한 비율도 20.3%로, 베이징에 남은 비율(17.3%)을 상회. 지난해 칭화대 졸업생이 가장 많이 취업한 기업은 화웨이·텐센트·알리바바 순이었는데 이 가운데 두 곳의 본사가 광둥성 선전(화웨이·텐센트)에 위치함. 

- 판슈디(樊秀娣) 퉁지대 교육평가연구센터 주임은 중국신문주간에 "베이징·칭화대 등 명문대 졸업생의 행보는 그 시대 대학생의 취업 트렌드를 대표한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지방대 졸업생들도 '베이퍄오(北漂·베이징에서 안정된 직장이나 후커우 없이 떠도는 것)'를 선택하는 대신 해당 지역에 눌러앉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음. 정치·경제·사회적으로 가장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도 인재 유출로 골머리를 앓는 베이징은 이 같은 추세에 역행하는 중. 

- 왕광저우(王廣州) 중국 사회과학원 인구·노동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중국의 대도시들이 역동성을 유지하려면 합리적인 연령·인구 구조가 필수적"이라며 "지난 10년간 인구 유입을 강력히 통제해 온 베이징의 경우 젊은 피를 보충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 


■ [MZ세대] 中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美 제치고 사상 첫 1위 등극 (문화일보)


기사 요약문 :

- 핵심 : 최근 중국에서 'Z세대'가 새로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어 우리 기업들이 Z세대의 성향에 맞게 마케팅 전략을 바꿔야 한다는 분석.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이끌 중국의 Z세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1995∼2009년 출생한 Z세대는 올해 중국 전체 소비시장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돼 차세대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 Z세대 인구수는 작년 기준 약 2억 6천만 명으로 전체의 18.6%를 차지. 

-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Z세대는 다시 아이돌 팬덤층, 서브컬처(하위문화) 팬덤층, 애국 소비층으로 구분. 아이돌 팬덤층의 78%는 여성으로, 주로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슈처럼 콘텐츠 소비와 제품 거래가 동시에 이뤄지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소비 활동을 하는 것으로 분석.

- 반면에 서브컬처 팬덤층은 남성이 과반을 차지. 이들은 애니메이션, 만화, 온라인·모바일 게임 관련 콘텐츠에 열광하는 특징이 있음.

- 애국 소비층은 가성비가 좋은 중국산 브랜드와 중국풍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층. 중국 알리 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국산 브랜드 구매자 중 Z세대 비중이 50%를 넘음. 

- 심준석 무역협회 상하이 지부장은 "Z세대는 중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탄생한 풍족한 세대이지만, 부모 세대인 X세대의 경제적 어려움을 보고 자랐기에 실용적 소비 성향도 보인다"라고 말했음. 이어 "우리 기업이 이런 Z세대를 공략하려면 주요 소비층 별로 마케팅 전략을 세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


■ [뷰티] 애경산업, 中 화장품 기업 '프로야'와 맞손 (뉴스원)

https://www.news1.kr/articles/?4192070

기사 요약문 :  

- 핵심 : 프로야 운영 오프라인 매장에 AGE 20's 입점 및 판매 강화. 

25일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중국 토종 화장품 기업 '프로야 화장품'(Proya Cosmetics)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 

- 프로야 화장품은 화장품 연구 개발·생산은 물론 판매까지 하며 간판 브랜드인 프로야를 비롯해 유제로·캣 앤 로즈·유야·안야·햅소드·차이탕·YNM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업체. 

- 이번 협약으로 애경산업은 프로야 화장품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 및 유통망을 통해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의 중국 내 오프라인 시장 확대 및 판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을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프로야 화장품과 함께 진행할 예정.

-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대 소비 시장인 중국의 오프라인 판로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언급. 


[Oh! 늘 중국 - 키워드 해시태그]

#다보스포럼 #다자주의강조 #디지털위안화사용약속

#텐센트시총1조달러눈앞 #베이징동계올림픽 

#베이징떠나는베이징대학졸업생 #Z세대주소비군 

#애경 #프로야


[Oh!늘 왕홍]1월 25일 왕홍 커머스 리포트

■ 3대 플랫폼 TOP 20의 GMV는 4.12억 위안. 

■ 주간 GMV 1위는 猫妹妹로 1.64억 위안 매출 달성. 

■ 판매 TOP20 제품의 GMV 1.46억 위안. 

■ 주간 판매 1위는 天海藏의 마라사오롱샤 (꼬리, 운임 무료). GMV는 2,473.8만 위안.

■ 톈마오, 타오바오 '춘절 상품 대전' 빅 데이터 : 螺狮粉 거래가액 15배 증가. 견과류, 사탕류, 케익 및 과자류가 가장 잘 팔리는 품목. 다만, 춘절 대이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螺狮粉'이나 '자체 발열 훠궈' 등의 '혼밥식'의 매출이 대량 증가. 그 밖에, 게임/마작/미용 및 뷰티 용품의 매출 대량 증가. 

■ 1월 20일 하루 동안 톈마오와 타오바오에서 '혼밥' 관련 제품을 구매한 유저는 170만명. 카올라 하이꺼우 상에서 최근 1개월간 '1인'이라는 키워드의 상품 검색량이 49% 증가. '혼밥'을 위한 소형 가전 제품의 매출 205% 증가. 


https://open.kakao.com/o/gowS4Emc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 중국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사상 최초 미국 초월 外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