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05——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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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재권 보호] 中 시진핑, 지재권 보호 강화 강조 (아주경제)
■ [지역] 新동력의 서부, 쌍순환과 질적 성장 이끈다 (CSF)
■ [앤트그룹] 中앤트그룹, 금융지주사 전환…블록체인·음식배달까지 내줬다 (아시아경제)
■ [기술] 中 바이두, 공장 근로자 위한 'AR 글래스' 공개 (ZDnet)
■ [홍콩증시] 레노버, 사상 최대 실적에 주가 급등 (아주경제)
■ [이커머스] “中 온라인 거래 규모 2000조원 돌파…네티즌 10억 육박” (조선비즈)
■ [춘절 특수] 마오타이는 포장상자도 5만원에 팔린다 (아주경제)
■ [New Ratail] 신소비의 원년, 2020년 (TMT POST)
■ [지재권 보호] 中 시진핑, 지재권 보호 강화 강조 (아주경제)
기사 요약문 :
- 핵심 : 당중앙 기관지 求是잡지 기고문 "지재권 보호=혁신 보호".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추스(求是) 잡지에 낸 기고문에서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기고문에서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제1 동력이며, 지재권을 보호하는 게 혁신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
- 시 주석은 또 "중국이 지재권 유치 대국에서 창출 대국으로, 양적 추구에서 질적 향상으로 바뀌고 있다"며 전면적인 지재권 보호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
- 시 주석은 지난해 11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과 2018년 보아오아시아포럼 연례회의 개막식 등 공식 석상에서 수차례 지재권 보호를 강조. 최근 몇 년간 중국은 지재권 보호에 박차를 가해옴. CMG에 따르면 2020년 말까지 중국 대륙(홍콩·마카오·대만 제외)에서 특허 등록 건수는 221만3000개로 집계됐다. 2019년 중국의 특허 집약 산업 생산규모는 11억4600만 위안으로, 중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1.6%에 달함.
#시진핑주석 #지재권보호강조 #혁신보호
■ [지역] 新동력의 서부, 쌍순환과 질적 성장 이끈다 (CSF)
기사 요약문 :
- 핵심 : 중국 서부가 중국 경제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신(新) 동력원'으로 떠오르고 있음.
- 중국이 국내외 쌍순환 및 상호 촉진의 새로운 발전 구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부는 중국에서 가장 막강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내수 시장으로서 국내 대순환의 물꼬를 틀 기점이 되기에 충분한 것으로 분석됨.
- 전문가들은 중국 서부의 12개 성·시·자치구가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과의 협력으로 서부의 새로운 육·해로가 건설되었고, 열악한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함.
- 서부는 일대일로(一带一路·육해상 실크로드) 및 장강경제벨트(长江经济带)가 교차하는 내륙 지역임. 서부지역을 교두보로 하는 육·해 연계 개방은 서부를 중국 전체와 세계 경제 대순환의 흐름에 깊이 편승하게 하는 환경을 제공할 것임. 또한, 중국 국내외 양방향 순환을 연결하는 중요한 전략적 거점이라는 점에서도 서부지역은 중국과 세계 모두에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는 설명임.
- 서부의 기회는 개방에서 찾을 수 있음. 그중 청위(成渝, 청두와 충칭을 합쳐 이르는 말)는 서부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주요 거점이 될 것. 2019년 기준, 청두와 충칭의 지역 총생산액은 7조 위안(약 1,200조 원)에 육박. 새로운 대형 지역 경제체로 발돋움함. 쓰촨성(四川省)과 충칭은 중국 내륙에서 경제활동이 제일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 인구밀도와 인재 기반 역시 동부지역에 뒤지지 않고, 세계 500대 기업 중 400개가 입주하기도 함.
- 최근 서부지역의 각종 경제지표는 중국 전체의 평균 수준을 넘어 중동부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주요 성장 방식은 여전히 투자이며 △ 선진 장비제조업 △ 정보기술서비스업 △ 관광업 등 신흥산업의 비중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임.
- 충칭시 퉁난구(潼南区)의 쩡칭화(曾菁华) 당서기는 “서부지역은 인프라 건설 총량이 부족하고, 품질이 뒤처지고, 기술 수준이 낮은 편이다. 특히 교통 시설은 선로 분포가 균일하지 않아 교통 체증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라며 인프라가 여전히 부실하다고 지적.
#중국의포텐셜 #충칭과청두 #새로운거대지역경제체 #아직부족한점산재
■ [앤트그룹] 中앤트그룹, 금융지주사 전환…블록체인·음식배달까지 내줬다 (아시아경제)
기사 요약문 :
- 핵심 : 中당국, 사업개편안 승인. 기술기업까지 전환 범위 늘어. 인민은행 관리·감독 받아야. IPO 악영향·기업가치 희석.
-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이 최대주주인 앤트그룹은 지주사 전환 등 사업개편안을 중국 금융당국에 제출, 최근 당국으로부터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짐.
- 이번 개편안에는 블록체인, 음식 배달을 비롯한 모든 기술 사업 부문을 아우르는 완전한 지주회사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됨. 앞서 앤트그룹은 금융 부분만 지주사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범위가 더 확대된 것.
- 금융지주사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관리ㆍ감독을 받아야 한다. 자본금 확충 등 제약조건이 많다. 이 때문에 앤트그룹은 당초 자회사중 하나를 금융지주사로 만들고 모회사인 앤트그룹은 기술기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음.
- 알리바바는 앤트그룹을 금융지주사로 전환키로 함에 따라 자본 확충에 나섬. 알리바바그룹은 앤트그룹 지분 33%를 보유 중. 이번주 중 50억 달러(한화 5조500억원) 규모의 40년 만기 달러화 표시 선순위 무담보 채권을 발행. 이자율 등 채권 발행조건은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발행에 성공하면 중국 기업이 발행한 달러 표시 채권액 중 최대가 될 것. 무디스는 알리바바가 추진중인 채권의 투자 등급을 투자적격 등급인 ‘A1’으로 평가.
- 다만 앤트그룹의 지주사 전환 및 채권발행(부채증가) 등으로 인해 앤트그룹의 기업가치가 떨어져 향후 기업공개(IPO)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짐. 프랜시스 찬 블룸버그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는 "앤트그룹의 기업가치가 상장이 중단되기 전 2800억 달러에서 1080억 달러로 떨어질 수 있다"라고 분석.
#지주사전환승인 #모든기술사업부문을아우르는지주회사 #금융지주사보다확대 #채권발행 #기업가치는희석
■ [기술] 中 바이두, 공장 근로자 위한 'AR 글래스' 공개 (ZDnet)
기사 요약문 :
- 핵심 : 중국 인터넷 기업 바이두가 증강현실(AR) 기기 서비스를 본격화.
- 2일 중국 언론 펑파이신원에 따르면 바이두는 중국 리얼웨어(RealWear)와 함께 중국 상하이 소재 창장 에이아일랜드(Alsland)에서 'AR 훈련' 솔루션 시범 프로젝트를 공개. 리얼웨어는 중국의 AR 기기 전문 기업으로 바이두의 첫 하드웨어 AR 협력업체가 되었음.
- 에이아일랜드의 인공지능(AI) 체험센터에서 이뤄진 이 프로젝트에는 바이두의 '두믹스(DuMix) AR 플랫폼'을 적용. 창장 에이아일랜드는 '인공지능 섬'이란 의미의 이름을 가진 상하이의 한 지역구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이뤄짐.
- 이 AR 훈련 솔루션을 산업별 제조 기업에 적용하는데, 이 기기를 머리에 장착하고 AR로 보이는 화면을 통해 각종 직원 훈련 및 유지보수 업무를 할 수 있음. 본래 생산 공장에서 설비에 돌발 상황이 생기면 엔지니어가 본래 두껍고 무거운 설비 설계 도면을 펼쳐서 부품을 대조해봐야 했지만, 이 AR 기기를 사용하면 간편해짐. 머리에 AR기기를 장착하고 음성으로 명령해 제어 가능. 엔지니어와 유지보수 담당자가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됨.
- 이 기기는 일반 AR 글래스와 달리, 리얼웨어가 자체 개발한 홑눈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현장의 유지보수 작업 편의성을 더함. 네 개의 마이크를 내장했으며 90데시벨(db)의 소음이 있는 생산 공간 내에서도 명료하게 음성을 전송할 수 있음.
#바이두 #증강현실기기서비스본격화 #리얼웨어 #홑눈디스플레이
■ [홍콩증시] 레노버, 사상 최대 실적에 주가 급등 (아주경제)
기사 요약문 :
- 핵심 : 지난해 4분기 순익 전년 동비 53.1% 증가한 26억 위안. 글로벌 PC 시장 점유율 25% 달해... 북미선 55%. 실적 발표 호재... 3일 주가 4.6% 급등해
- 3일 레노버가 공개한 지난해 4분기(2021 회계연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레노버의 매출은 1142억 위안(약 19조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 순익은 53.1% 증가한 26억 위안을 달성. 지난해 3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또 다시 분기별 매출과 순익이 최고치를 경신한 것.
- 글로벌 PC시장에서의 견고한 입지를 유지한 것이 레노버의 실적 성장을 이끌었음. 지난해 4분기 레노버의 시장 점유율은 25.3%를 기록했는데 이 역시 역대 최고 수준. 지역별 점유율로는 북미시장에서의 점유율이 55.5%에 달했음. 라틴아메리카와 유럽·중동·아프리카 국가에서의 점유율은 각각 31%, 16.6%를 기록.
- 게다가 모든 종류의 매출 성장률이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 워크스테이션, 게임용 노트북 등 모든 제품의 매출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태블릿 판매량이 120%, 크롬북 판매량이 281% 증가.
#레노버실적발표 #최고치경신 #홍콩주가급등
■ [이커머스] “中 온라인 거래 규모 2000조원 돌파…네티즌 10억 육박” (조선비즈)
기사 요약문 :
- 핵심 내용 : 중국의 지난해 인터넷 사용인구가 10억 명에 근접하고, 온라인 소매 판매액은 2000조 원을 넘긴 것으로 조사됨.
- 3일 관영매체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중국의 인터넷 사용인구가 9억8900만 명을 기록, 9개월 만에 8540만 명이나 증가했다고 최근 발표.
- 이에 따라 전체 중국 인구 약 14억 명에 대한 인터넷 보급률은 70.4%로 나타났으며, 농촌 지역의 인터넷 보급률은 55.9%.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중국의 지난해 온라인 소매 판매액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1조7600억 위안(약 2029조 원). 전체 소비재 소매 판매액 가운데 온라인 비중은 2019년 말 20.7%에서 지난해 말 24.9%로 증가.
- 중국 당국이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구이동과 상점 영업 등을 제한한 것이 온라인 소비 비중 증가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예상.
- 그러면서 중국의 온라인 소매 판매 시장은 규모 면에서 8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했다고 전함. 중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소비하는 인구는 지난해 연말 기준 7억8200만 명을 기록, 9개월 만에 7215만 명 증가.
#중국 #인터넷사용인구10억 #온라인소매판매액2천조 #코로나19영향
■ [춘절 특수] 마오타이는 포장상자도 5만원에 팔린다 (아주경제)
기사 요약문 :
- 핵심 : 춘제 앞두고 수급 불균형, 가격 급등. 징둥·티몰 유료회원에게만 예약판매. '53도 와하하' 등 암호로 암거래까지박스 뜯고 파니 박스까지 따로 거래. "수익률 2배 투자 기회 포기할 건가"
- 올해도 어김없이 춘제(春節·중국 설)가 다가오니 마오타이 값은 상승. 가족 모임에서 함께 마실 요량이든 선물용이든 투기용이든 많은 이들이 마오타이를 찾는데, 정작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대중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마오타이 페이톈(飛天) 브랜드의 출고가는 969위안, 정상가는 1499위안. 주류 판매상은 들여오는 가격이 2800위안이라 팔 때는 웃돈을 더 붙일 수밖에 없다"고 언급.
- 마오타이를 정상가에 구매할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님. 징둥과 티몰 등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지난 2018년부터 제휴를 맺고 마오타이를 정상가에 판매하고 있음. 징둥에 접속해 확인. 3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마오타이 폐이톈(1499위안) 예약 판매에 64만5000명이 몰림. 지난달에는 1515병을 판매하는데 135만명이 예약했다. 당첨 확률이 0.11%에 불과했던 셈.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부 전자상거래 업체는 유료 회원에게만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도. 징둥에서는 최소 99위안을 내야 가입할 수 있는 플러스(PLUS) 회원만 마오타이 예약 판매에 참여할 수 있음.
- 마오타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중개상 회의에서 가격 인상과 사재기, 고객 기만 행위 등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식을 진행. 올해 1월부터는 포장 상자를 뜯고 술병 단위를 판매하는 이른바 '탁상령(坼箱令)'을 실시 중. 상자 없이 팔면 가치가 떨어져 투기 세력이 매점매석을 하는 빈도가 낮아질 것을 기대한 조치.
- 이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으로 이어짐. 시간과의 싸움에 돌입한 중개상들이 창고에 마오타이를 쌓아둔 채 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시중에서 마오타이를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니 가격이 뛰는 건 당연한 수순. 지난해 생산된 페이톈의 경우 포장 박스를 뜯으면 2850위안, 박스에 들어 있으면 3450위안에 판매된다"고 전함. 포장 박스만 따로 거래되는 기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음. 셴위 등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포장 박스와 봉인 스티커를 합쳐 300위안 정도에 거래됨.
- 최근 중국의 혁명 성지인 구이저우성 쭌이(遵義)에서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 쭌이에 있는 '마오타이 공항'에서는 마오타이를 정상가에 최대 2병까지 구매 가능. 단 탑승권을 지참해야 함. 중국 각지에서 오직 마오타이를 사기 위해 쭌이로 몰려드는 이유. 1499위안의 페이톈 마오타이를 3000~4000위안에 팔면 수익률이 최소 2배. 차익 실현의 기회 존재.
- 사모펀드를 조성해 마오타이에 집중 투자하는 둥바오전(董寶珍)씨는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마오타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스스로 가격을 통제하지 못하고 신속하게 판매되는 재화"라며 "단기적으로는 사측에 유리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경영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지적.
#마오타이가격폭등 #상자만팔리기도 #생수병으로위장 #쭌이에몰려드는사람들 #장기적으론리스크
■ [New Ratail] 신소비의 원년, 2020년 (TMT POST)
기사 요약문 :
- 핵심 : 포스트 펜데믹 시대의 완전히 달라진 중국의 신소비 열풍
- 无糖零卡零脂气泡水、冻干咖啡、水果麦片、盲盒、蛋白棒、低度酒、无尺码内衣 등은 2020년에 등장한 새로운 명사.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의 해이자 유통과 소비에 있어 명확히 변화된 모습이 출현한 '신소비의 원년'
- 퍼펙트 다이어리와 팝 마트의 상장, 元气森林,三顿半,Fitt8,王饱饱 등 음료의 성장. 狗不理와 汇源은 도태되어 상장폐지. 2020년 솽스이의 총 거래액은 3,723억 위안. 더 놀라운 것은 357개의 새로운 브랜드가 각 섹터의 TOP1을 찍었다는 부분.
- 주목해야 할 현상들
A. 새로운 자본이 신 소비를 만든다 : Hillhouse(高领资本), Plum Ventures(梅花创投) 등의 새로운 펀드가 새로운 리테일 브랜드와 관련 산업에 투자. 특히 Hillhouse는 HARMAY,喜茶,MOODY등에 투자. 또, 전통 소비재 브랜드들도 자금력을 활용해 외부 신소비 브랜드에 투자 진행.
B. 50억 위안의 자금이 로컬 메이크업 브랜드로 유입. 새로운 소비자의 테스스트와 중국 국내 새로운 인프라의 성숙해짐은 로컬 브랜드의 약진을 서포트하고 있음. CNBdata에 따르면 작년 연내의 3차례 이상 투자를 받은 소비재 중 뷰티/메이크업 분야가 60% 차지. Simpcare(溪木源)이라는 브랜드는 4차례 투자 받음. 하지만 새로운 브랜드 뿐만 아니라 1931년 창설된 百雀羚같은 브랜드는 새로운 마케팅을 통해 '궈챠오' 열풍을 일으키고 있음. 또한,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상품들이 역으로 오프라인 공략 중. #새로운것선호 #궈챠오 #중국내서플라이체인의성숙 #SNS채널의발달이 포스트 펜데믹 시대의 신소비를 주도.
C. 건강과 월빙도 더욱 큰 관심사가 됨. 식품 음료 시장에서는 1) 티 음료나 커피, 저도수 술 등의 인기 2) 슈가 프리, 무카페인, 저지방 등이 키워드. 元气森林은 탄산음료로 자리를 잡고 밀크티나 티음료로 전세 확장. 슈가 프리가 키워드 3) 식물기반식단의 약진, 星期零STARFIELD의 경우에는 3번에 걸쳐 수억위안의 투자 유치. 식물성 고기 제조. 4) 螺狮粉과 自热锅 열풍. 5) HMR과 훠궈, 복합조미료 등 인기
#신소비 #자본의유입 #로컬브랜드 #간강과웰빙
#시주석지재권보호강조 #충칭,쓰촨등서부에주목하라
#앤트그룹지주사전환 #바이두AR글래스
#레노버사상최대실적 #2000조온라인시장
#마오타이가격급등 #2020년은신소비의원년
■ 3대 플랫폼 TOP 20의 GMV는 2억 위안.
■ GMV 1위는 콰이쇼우의 스타계정 王耀庆로 4,386만 위안 매출 달성.
■ 판매 TOP20 제품의 GMV 8,525.8만 위안.
■ 판매 1위는 콰이쇼우와 중국황금이 공동제작한 골드바. GMV 3,757.5만 위안.
■ 더우인 커머스의 2020년 GMV가 5,000억 위안을 초월했다는 보도. 2019년 대비 3배 증가. 다만, 이 중 1/3만이 더우인 자체 상점(抖音小店)을 통해서 판매, 나머지는 타오바오와 징동을 랜딩페이지로 연결한 라이브나 숏클립으로 판매됨. Bytedance는 원래 금년 더우인 자체 상점의 KPI를 1,200-1,500억위안으로 잡았다가 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확인하고, 2021년 KPI를 2,500억위안까지 올릴 것으로 전망.
■ 텐센트, 동영상 홍빠오 론칭. 微视 플랫폼 상에서 다양한 홍빠오 통해 총 5억 위안 상당의 쿠폰 투척 예정.
■ 중국 인터넷 정보 센터(CNNIC)는 2월 3일 발표한 <중국 인터넷 발전 상황 통계 보고>에서 인터넷 영상(숏클립 포함) 사용 유저는 9.27억명에 달하며, 2020년 3사분기에 비해 7,633만명이 증가. 전체 네티즌의 93.7%가 사용. 이 중 숏클립 영상 유저는 8.73억. 전체 네티즌의 88.3%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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