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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중국 Mar 02. 2021

중국의 지속적인 구애작전 外

21/03/02 ——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39)

21/03/02 ——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39)

 

이제는 '오!늘 중국'을 유튜브로 만나보세요. (주소 : https://youtu.be/1b6Kc5PPjxk)

상단 메인 타이틀바 이미지 출처 : https://images.app.goo.gl/7ukNTxKK8bJUv5SQA


[Oh!늘 중국 브리핑]

■ [정치-경제] 中 다음주 양회, 국내 증시 훈풍될까 삭풍될까? (이코노믹 리뷰)

■ [한미중 관계] 中 "한중 FTA 협상 진전" 일방적 발표…한미 정상회담 견제 (중앙일보)

■ [반도체20조 쏟아부었지만…멀어져 가는 中 반도체의 '자급자족' (국제신문)

 [인물] 포브스가 꼽은 중국 유망 여성기업인은 누구? (아주경제)

 [뉴욕증시] '중국판 유튜브' 비리비리, 지난해 실적 기대 이상 (아주경제)

■ [기업] '유동성 위기' 쑤닝이거우 결국 '션젼궈지'에 팔리다 (界面)

■ [기업] 생산라인 확대에 열 올리는 '배터리왕' CATL (아주경제) 

■ [사회中, 60여년만에 정년 늘리나 (헤럴드경제)



[Oh!늘 중국 브리핑]

■ [정치-경제中 다음주 양회, 국내 증시 훈풍될까 삭풍될까? (이코노믹 리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21257

기사 요약문 :

- 핵심 : 전인대를 통해 소비경기 회복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지원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 내수소비 강화로 국내 증시에서 'IT와 소재주를 중심으로 중국 내수소비 업종'에 대한 수혜가 기대됨. 

What ? 시장의 관심이 이번 주 예정된 중국 '양회'에 쏠리고 있음. 양회가 시장 안정요인으로 작용, 긍정적인 투자심리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 때문. 

투자자들의 관심대상 ? 

 1) 올해부터 시작되는 '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의 경제 성장 목표와 쌍순환 전략 (수출 및 투자 중심의 성장이 내수 중심 성장과 선순환 되는 성장 정책)의 구체화. 시장은 중장기 인프라 투자와 아직은 상대적으로 침체된 내수소비 부양책이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됨. 

 2) 경제성장목표치는 확정 안할 수 있지만, 불확실성으로 인식되지는 않을 것. 전문가들은 6-8% 사이 예상. 

- 중국 내수 회복한거 아니었어 ? 작년 12월 기준 중국 생산 증가율은 전년 대비 7.3%로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지만, 소매판매 증가율은 전년 대비 4.6%에 그치며 시장 기대치 5.5%를 하회. 다만 올해 춘절 연휴 기간 주요 소매업과 요식업 매출이 8,210억위안(약 140조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 회복 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 


#양회 #전인대 #소비경기회복정책 #긴축재정은없을것 #회복여력충분


■ [한미중 관계] 中 "한중 FTA 협상 진전" 일방적 발표…한미 정상회담 견제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01769

기사 요약문 :

핵심 : 中 상무부 “협상서 긍정적 진전 거뒀다” 단독 발표함. 바이든 임기 초 미국서 한국 떼어내기 ‘구애’ 해석. 문 대통령 바이든 회담 앞서 시진핑 방한 추진설도. 

What ? 6일 중국 상무부가 한국 측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 수석 대표 간 화상회의를 갖고 “협상이 긍정적인 진전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날 상무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한·중, FTA 2단계 협상 적극 추진”이라는 제목의 발표문은 중국 관영 매체는 물론 국무원(정부)도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지만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회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아 묘한 대조를 이룸. 

- 중국의 태도 변화를 짐작할 수 있는 근거 ? 

 1) 회기간 회담을 중국이 진전을 강조하며 발표

 2) 지난 9차 협상의 수석 대표였던 양정웨이(楊正偉) 상무부 국제사(司·국) 부국장보다 직급이 높은 위번린(余本林) 국장이 단장으로 참석

- 중국이 왜 그럴까 ? 

 1) 바이든 미국 신행정부의 동맹외교에서 한국을 빼내는 도구로 삼으려는 것

 2) 최근 중국이 올해 예상되는 한·미 워싱턴 정상회담에 앞서 한·중 서울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 중 (지난 22일 한국방송공사(KBS)와 중국 중앙라디오TV본부가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도 같은 맥락)


#한중FTA #미중패권정쟁의일환 #미국서한국떼어내기 #시진핑방한설도 #한한령풀릴까


■ [반도체20조 쏟아부었지만…멀어져 가는 中 반도체의 '자급자족'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10228.99099008697

기사 요약문 :  

- 핵심 : 중국이 20조 원 가량을 쏟아 부은 반도체 프로젝트가 좌초될 위기

What? 28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우한훙신반도체제조(HSMC)는 최근 240여명의 전 임직원에게 회사의 재가동 계획이 없다면서 퇴사를 요구

HSMC란 ? 2017년 설립. 최첨단 미세공정이 적용된 시스템반도체 제작을 목표로 우한에 설립. 특히 세계 반도체 파운드리 1위 업체인 대만 TSMC의 핵심 기술자인 장상이(蔣尙義)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해 초석을 다지려 시도. 하지만 사업 초기 단계 부터 자금난에 시달렸고 채권자들에게 토지가 압류되는 등 사실상 회생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음. 우한시가 작년 이 회사를 직접 인수하면서 회생 가능성이 잠시 거론되기도 했지만 결국 이번 해고 통보를 계기로 청산 수순으로 갈 가능성이 커짐. 

- 회사 하나 가지고 침소봉대하는 것 아닌가? 국은 2010년 대 이후로 반도체 분야에서의 ‘자체 독립’을 꿈꾸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긴 함. 중국 정부는 2014년 6월 ‘반도체산업발전추진요강’을 발표하고 반도체 굴기에 시동을 걸었음. 당시 1조위안(약 170조원)을 투자해 2020년 반도체 지급률 40%, 2025년에 70%를 달성하겠다고 선언

- 하지만 이는 꿈에 불과했다?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2025년 중국 반도체 자급률은 19.4%로 예상된다고 지난달 8일 발표. 중국이 정한 2025년 반도체 자급률 목표인 70%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 지난해 자급률은 15.9%였다. 전 세계 반도체 시장(1434억달러, 약157조원)에서 중국이 생산한 반도체는 227억달러(약 24조9000억원)로 조사됨. 이마저도 중국 기업 매출은 83억 달러(약 10조 원)에 불과했으며 나머지는 삼성전자와 TSMC 등 중국에 반도체 웨이퍼 공장을 돌린 해외 기업 매출로 측정


#HSMC좌초위기 #반도체자급의현실 #생각보다어려움 


■ [인물] 포브스가 꼽은 중국 유망 여성기업인은 누구?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225144832257

기사 요약문 :

- 핵심 : 차오쿤린 커야의료 총재 1위...AI의료영상 분석 전문가. 중국 바이오의료·AI업계서 거센 '우먼파워'. 

What? 24일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포브스차이나가 꼽은 2021년 중국 유망 여성기업인 순위에서 차오쿤린(曹坤琳) 커야의료(科亞醫療) 연구개발부 총재가 1위를 차지. 2위는 더우야첸(鈄雅前) 유브라스(Ubras) 창업자, 3위는 팡난(方南) 신거위안바이오(新格元生物)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이름을 올림.

- 어떤 기준 ? 포브스차이나는 "경영능력과 성장 잠재력, 그리고 경제사회 안팎의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전도유망한 중국 여성 기업인' 2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언급. 순위권에 오른 여성들의 평균 연령은 50세로, 절반 이상은 석사 이상 고학력자. 

멋지네, 근데 이 뉴스의 의미는 ? 상위 20위권 중 12명이 바이오의료, 과학기술 영역에 포진됐다는 것

차오쿤린 총재 이야기 좀 더해봐 

 1)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 전자컴퓨터공학 박사 출신으로, 중국에서 AI의료영상 분석 전문가로 정평난 인물. 그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GE글로벌리서치센터에서 수석 과학자를 역임해왔으며, 지난 10여년 동안 의료영상 분석 및 연구·개발에 매진해옴. 

 2) 차오 총재가 이끄는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관상동맥 분획혈류예비력(FFR) 예측 소프트웨어'를 개발. AI기술과 컴퓨터단층촬영(CT)을 활용해 관상동맥 FFR 값을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진단 기술. 지난해 1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처음으로 AI의료기기 3류 인증을 받기도. 

 3) 커야의료에도 최근 뜨고 있는 중국 AI의료 기업. 지난 2016년 1월에 설립된 커야의료는 중국 AI 의료 3류 인증을 가장 먼저 받은 기업. AI 의료기업으로는 세계 최초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CE로부터 인증도 받음. 최근 3억 위안(약 515억원) 상당의 D시리즈 투자금도 유치. 

왕홍도 이름을 올렸다며? 5위에 이름을 올린 웨이야(薇婭). 한때 허름한 옷가게를 운영하며 가수를 꿈꿨던 웨이야는 2016년 타오바오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름. 지난해 '광군제(솽스이)' 당시 라이브 방송에서 팔아치운 상품 금액만 무려 53억2000만 위안. 전날(11월 10일) 오후 7시께부터 이튿날 오전 2시16분까지 약 7시간 동안 웨이야 방송을 시청한 소비자들이 8200만명에 달함. 중국 전체 인구 14억명의 6%가 이날 웨이야의 방송을 본 셈. 


#포브스차이나 #중국유망여성기업인 #차오쿤린 #바이오의료 #과학기술 #웨이야5위


 [뉴욕증시] '중국판 유튜브' 비리비리, 지난해 실적 기대 이상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225110113072

기사 요약문 :  

핵심 :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전년同比 91%↑...한해 77% 급등. 월평균 활성 이용자 수 등 여러 분야서 신기록 경신. 

What ?  비리비리는 2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1% 급등한 38억4000만 위안(약 66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앞서 시장 전망치인 30억 위안을 훨씬 웃도는 규모. 이로써 지난해 매출액은 12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 4분기 월평균 활성 사용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2억2000만명을 기록, 2억명 고지 넘어섬. 

- 달라진 유저층 ? 중국의 Z세대(Generation Z·1995~2005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도 사로잡는 데 성공함. 실제로 2020년 말 기준 비리비리의 월간 활성 이용자 평균 연령층이 30세에서 35세로 다소 높아졌으며, 35세 이하의 이용자 수가 86%에 달함. 

- 작년 실적 비결 ? 콘텐츠의 양적·질적 발전도 주효했음. 비리비리는 게임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자동차, 홈인테리어, 육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데도 열을 올림. 

- 시장은 비리비리의 실적 뿐만 아니라 홍콩 2차 상장에도 주목 중. 최대 15억 달러(약 1조6629억원)의 자금을 조달 예상. 


#비리비리 #b站 #기대이상의성적표 #유저평균연령상승 #고품질콘텐츠효과 #홍콩2차상장기대감


 [기업] '유동성 위기' 쑤닝이거우 결국 '션젼궈지'에 팔리다 (界面)

기사 요약문 :

- 핵심 : 쑤닝이거우, 션젼궈지 계열사에 회사지분 23% 매도. 

What ? 쑤닝이거우는 25일 선전거래소 공시를 통해 지분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 이번 지분 변동 사안으로 25일부터 선전거래소에서 쑤닝이거우 주식 거래는 중단됨. 최대 5거래일 이내 주식 거래는 재개될 예정. 원래 난징 국자위가 물망에 올랐으나, 션젼궈지(深圳国际)가 2월 28일 간접적으로 지배하는 深国际控股, 深圳市鲲鹏이 장진동과 그의 관계사로부터 쑤닝이거우의 23% 지분을 148억 위안에 매입한다고 공시. 이로써 鲲鹏资本이 15%, 深国际가 8%를 보유하게 되며, 장진동과 통일행동인(一致行动人)인 쑤닝 홀딩스나 쑤닝 전기그룹 등의 21.83%이 역시 최고 표결권 주주의 역할을 하게됨. 

- 지분구조 ? 장진둥 창업자와 모회사 쑤닝전기그룹이 보유한 쑤닝이거우 지분은 각각 20.96%, 16.8%로 쑤닝이거우의 최대 주주. 이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이 쑤닝이거우 지분 19.99%를 보유. 이번 지분 거래로 사실상 최대주주가 바뀔 가능성이 커진 셈이었음. 

- 쑤닝이거우 어렵나 ? 지난해 말부터 모회사인 쑤닝전기그룹이 유동성 위기설에 휘말림. 쑤닝이 만기가 도래한 회사채 상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은행 대출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했다는 소문. 실적도 악화됨. 쑤닝이거우는 지난해까지 6년째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음. 지난해 적자액은 최대 65억800만 위안에 달할 것. 중국 신용평가회사인 중청신은 지난 10일 쑤닝이거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


#쑤닝이거우 #신용등급부정적 #6년째적자행진 #국유기업인수 #장진동최고표결권주주유지


■ [기업] 생산라인 확대에 열 올리는 '배터리왕' CATL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226134500894

기사 요약문 :

- 핵심 내용 : 이달 들어서만 생산라인 확대에 7조 가까이 투자. 

- What? 25일 디이차이징(第一財經) 등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CATL는 이날 밤 자회사인 스다이상하이자동차동력배터리유한공사(CATL와 상하이자동차가 각각 지분 51%, 49%를 보유)가 장쑤성 리양(溧陽)시에 배터리 생산라인 확장 공사를 할 예정. 배터리 생산라인 확대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는 신호. 

- 왜 ? 

 1) CATL는 "생산능력을 개선하고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배터리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생산라인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 

 2) CATL의 지속적인 움직임. 이달 들어서만 CATL가 공시한 배터리 생산능력 확장 계획 투자 규모는 395억 위안(약 7조원)에 달함. 


#CATL #닝더스다이 #배터리생산라인확대


■ [사회中, 60여년만에 정년 늘리나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27000076

기사 요약문 :

- 핵심 :  노인인구 3억명 코앞. 고령화 우려에 정년 연장 검토. 

- What ? 27일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 등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여우쥔(游鈞) 부부장(차관)은 전날 국무원 기자회견에서 “퇴직 연령 상향과 관련한 구체적인 개혁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이 60여년만에 정년 연장을 검토하는 것. 현재 중국의 정년은 남성 60세, 여성은 종사업종에 따라 55세 또는 50세. 

- 왜 ? 중국은 제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 기간 중에 노인 인구가 3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 중국 지도부는 정년을 점진적으로 올려야 한다고 밝혀옴. 

- 한 편에선 취업경쟁 : 중국 내 청년 일자리가 부족. 올해 취업시장엔 대졸자를 포함해 1500여만명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됨. 눈높이 낮춰 배달업 등 종사. 올해 취업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 

 

#중국 #고령화우려 #정년연장 #한편에선청업실업 #공산당의과제


[Oh! 늘 중국 - 키워드 해시태그]

#양회는훈풍이될까 #중국의구애작전

#중국반도체자급위기 #중국유망여성기업인

#비리비리기대이상실적 #쑤닝결국국유화되나

#배터리왕의생산라인확대 #정년연장


[Oh!늘 왕홍] 2월 25일 왕홍 커머스 리포트 

■ 3대 플랫폼 TOP 20의 GMV는 9.78억 위안.  

■ GMV 1위는 薇娅로 2.87억 위안 매출 달성.  

■ 판매 1위는 TINECO 스마트 청소기 . GMV는 1,345만 위안.

■ 심바 사단 왕홍 라방 재개 (猫妹妹、蛋蛋、赵梦澈、徐婕、安九、陈小硕、丹丹、小可新 등)

■ Bytedance, 더우인 커머스 팀 상하이로 집중. 대략 2,500명 규모. 


https://open.kakao.com/o/gowS4E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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