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2. 오샤만베
정말 힘들었던 길,
37번 국도 끝이 오샤만베였다.
폭우가 내리는 중에 37번 국도의 마지막 산을 넘고
평탄한 길에 접어들었지만
속도가 나는 만큼 비도 더욱 거셌다.
정말 물살을 가르며 달렸다.
그렇게 힘들게 도착한 곳이 오샤만베였다.
도착 후에 비는 조금씩 그쳐갔다.
바로 계속 달리려 했으나 그냥 쉬기로 했다.
오샤만베가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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