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히치하이커>를 시작하며
우리는 끊임없이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수많은 이야기가 책으로, 영화로, 드라마로, 만화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대다수는 대중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잊히고 맙니다. 만든 시간이 무색하고 허무할 정도로 점점 더 빠르게 사라집니다.
그러나 시간을 뛰어넘어 여전히 마음이 설레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언제나 새롭고, 다른 이야기들의 출발이 되는 그런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스토리 히치하이커>에서 작가, 장르, 주제를 따라 스토리를 탐험하며 일상을 다양하고 풍요롭게 할 영감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봄과 어울리는 장르 로맨스와 작가 제인 오스틴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소설 <오만과 편견>: 원조 로코 이상의 매력
소설 속 캐릭터도 시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인물들이 행동하고, 극 전체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회적 설정
제인 오스틴은 언제 우리 차장님을 만났나: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
완벽남 다아시를 비난하라
영화보다 시리즈에 적합한 이유
두 번째 이야기, 배짱 두둑한 작가 제인 오스틴
작가로서의 재능과 집필환경
로맨스 작가의 로맨스
열렬한 팬, 조지 4세
산업혁명 시대, 작가로서의 신념
세 번째 이야기, 영화 <어톤먼트> 외 여러 영화: 작가와 결말
해피엔딩과 새드엔딩, 그리고 열린 결말이 만드는 변화
이야기를 어떻게 끝맺을지 고민하는 작가의 마음
네 번째 이야기, <살럿 왕비>: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여전사들
다양성이 당연해지기까지 필요했던 세 여인의 투쟁
사랑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왕비 샬럿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공작부인 댄버리
아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어머니 공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