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하는 아이야
잠결에라도 들어주렴
이건 사랑을 전하는 노래란다
옛날부터 전해지고 들려오던
사랑이 가득 담긴 노래란다
오늘 너의 하루가 무탈했음을
내일의 하루도 무탈하기를 바라고
모든 사랑이 너에게 깃들기를
꿈에서도 들을 수 있게 부르는 노래란다
이 노래의 끝은 굿나잇 키스
내일도 전해지고 들려오는
사랑이 가득 담긴 노래를 들어주련
너를 바라보며 끝없이 부르고 싶은
노래와 굿나잇 키스
작가 안소연 입니다. 살아가는 길목마다 피어나는 무거우면서 가볍기도 한 고민들을 함께 공감하며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이 글들이 당신의 손에 그리고 당신의 마음 깊이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