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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언덕을 넘어
밥그릇에 가득 담는
by
안소연
Apr 25. 2021
밥그릇에 줄 수 있는
한가득 밥을 담아서 주니
너는 빈 그릇에 보이지 않는
행복을 담아주었다
별다른 말 하지 않아도
나는 그 비워짐이면 되었다
밥그릇에 매일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지만
담아주고 비워주며
행복을 주고받는 우리
사진출처: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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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행복
엄마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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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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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고을ㅣ문학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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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지나갈 때 (개정판)
저자
작가 안소연 입니다. 살아가는 길목마다 피어나는 무거우면서 가볍기도 한 고민들을 함께 공감하며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이 글들이 당신의 손에 그리고 당신의 마음 깊이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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