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히카두와
스리랑카도 쓰나미 피해가 컸다.
그때 거북이 보호 시설이 다 파괴되었다고 한다.
가이드 할아버지는 지원이 아무것도 없었다며 정부를 비난했다.
외국 단체들의 도움과 기부로 시설이 복구, 운영되고 있다면서 말이다.
아이들이 해변에서 거둔 거북이 알을 시설에서 돈을 주고 산다.
시장에 팔지 않는 대신이다.
보호소 알 부화장 모래 속에서 두 달.
부화된 지 하루 된 새끼 거북이는 손바닥만 했다.
거북이는 쑥쑥 자라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
이 보호소에 머무는 큰 거북은 몸이 불편해 바다로 돌아갈 수 없다.
시설은 규모가 작은 편이었다.
입장료가 기부가 된다.
p.s. 장삿속이라는 기분이 떠오르는데.
그럼에도 보호에 도움이 되었으면 바란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에서
아주 적게 전달되더라도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