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과 흙과 바람이 함께 만들어 낸 식재료들을 만지작거릴 때,
그것들이 내는 자연스러운 빛깔을 찬찬히 바라볼 때,
장맛비 소리와 똑 닮은 소리를 내며 보글보글 끓는 찌개를 지키고 섰을 때,
무아지경의 감탄은 분명히 별을 볼 때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반짝이는 별을 만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저는
늘 검색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방법들이 있는지!
백과사전이며, 친절한 블로거분들의 방법을 한참 모아보다가
그중 가장 단순한? 또는 공통되는 레시피로 결론을 짓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별을 만나는 일이
그래도 참 좋습니다.
게다가 잘 몰랐던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여기에 선검색 후요리 시스템으로 모은 레시피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저 자신이 같은 별로 가는 방법 때문에 또다시 찾아보는 일을 줄이고,
혹시 어떤 분이 별을 만나기 위해 고민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서요!
다시 한번, 모든 레시피는 백과사전과 블로그 등에서 짜깁기했다는 것을 밝힙니다.
저만의 비법?은 담음새에서 찾아보겠습니다.
혹시 콘텐츠 중에 저작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틀린 내용에 대해 한 수 가르쳐 주시는 것도 늘 환영합니다!
이 정도면 준비가 된 것 같아요.
자, 그럼 제가 먼저 찾아본 별을 함께 만나 보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