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마인드셋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Q&A
MS의 평가방식 변화에 대한 효과는 익히 들었습니다만, 객관적인 평가가 쉽지 않아서 그런지 도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명확하고 동의 가능한 수치로 나오는 기준이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질적으로는 팀워크, 선한 영향력이라는 말씀이신가요?
MS에서 다른 직원과의 관계는 누가, 어떤 방식으로 평가하나요?
여러 국가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보셨을 때, 인성은 글로벌한 능력인가요? 아니면 로컬 한 능력인가요?
Challenge를 언제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본인의 업무에 Challenge가 들어오는 경우나 도전하였지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경우 어떤 식으로 마인드를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고정 마인드셋을 지닌 사람이 성장 마인드셋으로 바꾸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 같은데, 혹시 주변에 고정 마인드셋을 성공적으로 탈피하였던 사례를 들어주시면 저 또한 마인드를 바꾸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상사와 밀레니어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 자체의 길 찾기가 힘든데요, 글로벌 회사에도 이전 세대 임원들과 밀레니어 세대 사이에서 중간관리자가 어려움이 많을까요?
많은 한국기업에서는 정량화된 성과지표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실제 아직 많이 있습니다. 태도는 Fixed mindset이나 정량화된 성과지표가 좋은 인재, 태도는 growth mindset이나 정량화된 성과지표가 낮은 인재, MS에서는 후자만을 인재로서 더 대우를 해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