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북을 매거진으로 복귀합니다

덕분에 순서가 엉망이에요

by 소율


유방암을 경험한 만 8년 간의 이야기를 쓴 글입니다.

처음에 매거진으로 묶었다가 나중에 브런치 북으로 발행했는데요,

브런치 북을 취소하고 다시 매거진으로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이 원고로 POD 출판을 하기 위해서고요.

브런치북으로는 POD 출판을 할 수 없더군요.

매거진만 가능하대요.

두 번째 이유는 브런치 북 길이에 제한이 있어 전체 글을 다 담을 수 없기 때문이에요.


이미 발행했던 브런치 북을 취소하기는 처음인데,

결과는 매거진 안에서 순서가 엉망으로 꼬여 버렸어요.

번호를 달긴 했는데 위로 아래로 춤을 춥니다.

아마 보시기가 불편하실 거예요.


글의 순서를 조정하는 기능이 있으면 참 좋겠는데,

브런치 측에서 왜 안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이 매거진은 이전에 유방암을 경험하셨거나

현재 유방암 환자이거나 그 가족, 친구이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저의 경험을 통해 조금이라도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써왔습니다.


오는 2월에 만 9년 차 종합검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전히 진행 중인 일이죠.

10년이 되면 안심을 할 수 있을까요?

되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흐흐흐.


결론.

글의 순서를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불편하시더라고 번호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1. 유방암 경험자입니다만,

2. 세계여행의 끝에서

3. 세 번째 변신

4. 넙죽 받아들이기

5. 살기 위해서는

6. 두렵지 않았다

7. 이제까지 살아온 방식 이제부터 살아갈 방식

8. 거짓말 같았다

9. 사람을 일으켜 세우는 건, 사랑이다

10. 모전여전

11. 조금만 울기로 했다

12. 빡빡머리 한 번 해보실라우?

13. 커피 한 잔

14. 그분이 오셨다

15. 신은 누구 편?

16. 끝이며 시작인

17. 너나 잘하세요? 나나 잘하세요!

18. 만나러 간다

19. 친구의 모카신을 신고

20. 열망

21. 빛과 그림자가 함께 있어도

22. 나는 매일매일 꿈을 꿀 거다

23. 아무 이상 없대!

24. 반갑다, 매봉아!

25. 자식보다 나를 더 사랑하기

26. 나의 온기를 품은 ‘특별한 무엇’

27. 뱀이 제 꼬리를 물고 도는 것처럼

28. 세 가지 경우의 수

29. 딸꾹질의 노래

30. 엄마 반찬

31. 언젠가 오겠지, 그날!

32. 내 몸이 소리 내어 말해 주었으면

33. 포기할 수 있는 용기

34. 타목시펜, 3분의 2 지점을 돌다

35. 타목시펜과 영영 이별

36. 하지만 결정은 환자의 몫이죠

37. 4년 무사통과!

38. 5년 무사통과 비결은?

39. 오십이 되었다

40. 진짜 갱년기

41. 성가신 친구, 불면증을 달래는 법

42. 6년 무사통과!

43. 나에게 딱 맞는 불면증 처방전

44. 불면증 도루묵, 다시 원점

45. 암환자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46. 깨달음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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