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가 2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지난 5월에 <유방암 경험자입니다만>을,
이번에 <그래서, 베트남>입니다.
<유방암 경험자입니다만>은 제가 제주도에 있을 때라 거의 홍보를 못했어요.
늦었지만 그 책까지 포함하여 열심히 홍보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독자로서 책을 사서 보시면 가장 좋겠지만 그에 버금가는 훌륭한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하기!!!
각 도서관마다 매달 희망도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희 과천 같은 경우, 도서관이 총 3개인데 한 사람이 세 군데에 다 희망도서가 가능해요.
한 군데만 가능한 도시도 있다고 하네요.
어쨌든 여러분이 사는 동네 도서관에 <그래서, 베트남>과 <유방암 경험자입니다만>을 희망도서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같이 책을 볼 수 있고 동시에 홍보도 되고요.
간단하지만 효과 좋은 '꿩 먹고 알 먹고'가 되겠습니다.^^
전국 도서관마다 <그래서, 베트남>과 <유방암 경험자입니다만>이 비치되길 소망하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