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_재진
두 달 동안 간절히 바라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첫째는 시댁에 맡기고, 둘째를 데리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으로 향했다.
가는 내내 마음이 복잡했다.
멍이 옅어졌을까?
차도가 없다면 초음파를 하게 될까?
결과는 어떨까?
진료 예약보다 10분 일찍 도착했다.
곧 교수님을 다시 뵐 수 있었다.
눈 밑 멍을 보여드리자,
교수님은 조심스레 손으로 눌러보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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