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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종 초음파 예약부터 산넘어 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_재진

by 우주소방관

2023년 1월 16일.


두 달 동안 간절히 바라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첫째는 시댁에 맡기고, 둘째를 데리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으로 향했다.

가는 내내 마음이 복잡했다.

멍이 옅어졌을까?

차도가 없다면 초음파를 하게 될까?

결과는 어떨까?


진료 예약보다 10분 일찍 도착했다.

곧 교수님을 다시 뵐 수 있었다.


눈 밑 멍을 보여드리자,

교수님은 조심스레 손으로 눌러보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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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를 전공한 두 아이 엄마 | 서울, 뉴욕, 오스틴을 거쳐 육아와 이민의 삶을 진심으로 기록합니다 | ‘우주소방관’은 첫째 아이의 꿈에서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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