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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혈관종이 국민학교때 사라진다는 의사쌤

서울아산병원 소아외과 _ 초진

by 우주소방관

2023년 1월 27일.


둘째가 태어난 지 딱 248일,

생후 8개월 되는 날.


첫째는 시부모님께 맡기고, 둘째와 함께 오전 9시경 출발.

진료는 10시 30분이었지만, 서울 아침 도로는 예측불가라 여유 있게 나섰다.


예상대로 길은 막혔고,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주차장.

지하 5층까지 있다길래 안심했지만, 주차 완료까지 무려 30분.


다행히 진료 시간엔 맞춰 도착했고,

소아외과

N번 진료실에 입장.


“눈 밑에 혈관종이 있는 것 같아요.”

이름과 생년월일을 말씀드리고, 아이 상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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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를 전공한 두 아이 엄마 | 서울, 뉴욕, 오스틴을 거쳐 육아와 이민의 삶을 진심으로 기록합니다 | ‘우주소방관’은 첫째 아이의 꿈에서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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